2016/6/3 금요철야 [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계8:3-5)]

  ◎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계8:3-5)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야 그때부터 기도하는 대로 속히 속히 응답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을 받기위해 분량을

 채우려면 기도해야한다.

  1) 일치한 마음을 받아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한다.(겔11:19)

  몇 명이 기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이 일치된 것이 더 중요하다. 일치한 마음을 받아 기도하면

기도의 목적과 뜻이 같게 되어 그 기도가 합하여 지는 것이다. 행1:12-14을 보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쓸 때, 오순절

역사가 일어났다.

  2) 간절한 기도로 분량을 채워야한다.(사26:16-17)

 간절한 기도란 부르짖는 기도를 말한다. 간절한 기도가 기도의 분량을 채우게 된다.

 (참고 사19:19-20, 렘23:2-3, 계12:1-2)

  3) 상달되는 기도로 분량을 채워야한다.(계8:3-5)

 기도는 상달되지 않으면 응답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상달되는 기도로 분량을 채워야한다.

즉 일치한 마음을 받고 간절히 하는 기도는 상달되어 기도의 분량을 채우게 된다.

  4) 기도는 응답될 때까지 해야한다.

  엘리야는 3년 6개월 동안 가뭄이 왔을 때, 비가 오게 하기위해 기도하였다. 처음에는 기도의 응답이 없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머리를 무릎사이에 넣고 일곱 번까지 간절히 기도할 때 어린아이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올라 비가 내렸다.

기도는 하다가 중단하면 아무런 응답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한번 기도의 목적을 정했다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기도가 응답될 때까지 해야한다.

  5) 뜻을 정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먼저 복을 받는다.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이 먼저 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같은 교회에서도 기도를 간절히 하고 많이 하는

 사람이 먼저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