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6/10/14 금요철야 [사명자가 정신 차리고 살 때다 (벧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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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명자가 정신 차리고 살 때다 (벧전4:7)

 

왜 정신 차려야 되는지 이유를 말씀하였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가 되었다.

 

 1)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할 때다. (벧전4:7)

정신을 차리면 근신하게 된다

 

- 근신이란 자제하고 자숙하는 태도며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다.

- 정신을 차리고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이다.

근신하고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 감각과 기능이 예민하게 살아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종이라도 영적 감각과 영적 기능이 둔탁해진다.

기도하지 않는 엘리제사장은 눈이 어둡고 몸이 비둔해지며 영적 감각과 영적 기능까지 둔해졌다.


기도가 잘 안된다고 또 하기 싫다고 안하게 되면 점점 기도하지 못하게 되고 기도하기 싫어진다.

기도해야 할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이 기도하도록 충격을 주신다.

충격은 질병이 될 수도 있고 기도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되는 원통한 일이 생기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영적 기능과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영적 감각과 기능이 회복되도록 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재난이 시작되었으니 정신 차릴 때다. (24:6-8)

미각을 상실한 사람은 맛을 모르고 후각을 상실한 사람은 냄새를 맡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영적 감각을 잃은 사람은 사단의 장난과 하나님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한다.

후각이나 미각을 잃으면 살기가 불편해진다면 영적 감각을 상실해버리면 못 쓰는 사람이 된다.

엘리제 사장이 비둔해져 영적 감각을 상실하니 사무엘을 세워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셨던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은혜시대 지도자들이 영적 감각을 상실하여 떨어진 별로 나오는 때에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워 재난의 시작을 알리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3) 복음 안에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살 때다. (29:11)

땅에 것으로 갖게 되는 기대와 소망은 민족 환난 때 한순간에 허무하게 무너지게 된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갖는 기대와 소망이 아니면 허무한 것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4) 복음 안에서 성실히 살 때다. (11:5)

성실로 몸에 띠를 삼고 안일하게 태만하게 게으르게 살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또한 말세 사명자는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25:14-30)

성경에서 성실한 삶을 산 예표의 사람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주인이 자신에게 달란트를 맡겨 주자 마자 바로 가서 성실히 더 남겨왔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자같이 자신의 일을 태만하게 두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내게 주어진 현실속에서, 내게 주어진 사명 안에서, 하나님이 내게 요구하시는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복음 안에 성실함중 하나는 예배를 성실하게 드리는 것, 즉 주일 성수와 십일조생활을 들 수 있다.

 

 5) 복음 안에서 열심히 살때다 (3:19)

열심으로 살지 않으면 책망과 징계가 오게 된다.

회개하는 열심으로 날마다 죄짐을 벗고가자.

 

결론: 정신 차리리면 생각의 변화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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