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3 수요 저녁 설교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다!" (욜 2:32)

본  문 : 욜 2:32
제  목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다!"

우리가 어떤 이름을 부르냐에 따라 승리할 수도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바알 선지자는 바알을 수없이 불렀으나, 응답은 없고, 죽임을 당하였으나, 엘리야는 한번을 불러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1) 환난시대의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다.(마 7:21-23)

-> 요엘선지자는 욜 2:31 같은 환난시대에는 32 절 같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이 있다고 했습니다.
은혜시대에는 주의 이름에 구원이 있었으나, 환난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응답이 있습니다.
환난시대에서까지 여호와를 찾지 않고 여전히 주의 이름만 부르는 자는 버림을 받게 됩니다.

2) 하나님편의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다.(왕상 18:36-37)

-> 그리스도의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엘리야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것이 바알이 아닌 하나님편의 사람임을 증명하듯이, 우리가 하나님편의 사람이라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 자신이 하나님편의 사람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3)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다.(사 66:2)

-> 히스기야, 다윗왕 같이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사람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사람에겐 구원에 있게 됩니다.

4)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다.(창 12:4)

-> 아브라함 그는 여호와를 부르며 여호와의 말씀을 평생 쫓아갔을때, 여호와가 아브라함과 늘 함께 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말씀을 쫓아 갈때 여호와가 우리와 늘 함께 해 주십니다.

5) 여호와 닛시를 바라보는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다.(출 17:15-16)

-> 승리를 바라보는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니다.
기드온, 다윗, 엘리야, 다니엘 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나갔기에 승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닛시 승리를 바라보는 자이므로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결론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일에 망설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