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자들이 본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사 26:16-17]
가장 확실하고 최고의 기도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이다.
기도는 은혜시대에 맞는 기도와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가 있는데, 이 시간은 선지자들이 본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알아보자.
1. 이사야가 본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① 사 26:16-17 환난중에 주를 앙모하며,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듯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
부르짖는 기도란 간절한 기도, 애절한 기도를 말함이며,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이다.
② 사 33: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라고 기도한다.
환난시대에는 은혜가 생명과 같다.
은혜가 떨어지면 영이 죽게 된다.
따라서 은혜를 구해야 하며, 주를 앙망하는자에게 새힘을 주셔서 독수리가 올라가듯 그 영계가 향상 하며 지치거나 피곤치 않고 곤비치도 않게 되므로, 주를 앙망하기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면, 그 하루가 평안할 것이다.
환난때에 여호와의 팔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케 하신다.
2. 하박국이 본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
합 3:1-2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라고 기도한다.
마지막 환난시대는 자신의 기도보다 주의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런 기도하는자에게 합 3:18-19 같이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므로 그로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다.
모세와 다윗, 엘리야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되, 17절 같이 없는 것이 많아도 18절 같이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자에게 힘이 되어 주신다.
3. 아모스가 본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암 7:1-6)
황충이가 나와 풀을 뜯어 먹는것과 불이 큰 바다와 육지까지 삼키려는 것을 아모스가 보았다.
황충이가 나와 풀을 뜯어 먹는것은 황충이 같은 악한 인종이 나와 양의 꼴이 되는 풀, 즉 말씀을 해하려 할때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라고 기도할때 여호와가 뜻을 돌이켜 이루지 아니하신다고 예언하였다.
그리고 불이 큰 바다와 육지까지 삼키는 환난은 불같은 환난을 말함인데, 이때도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라고 기도할때 여호와가 뜻을 돌이켜 이도 이루지 아니하신다고 했다.
4. 사도요한이 본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계 5:8, 8:3-5)
사도요한은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고 예언 하였다.
계 5:8 은 금대접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기도 분량이 채워지는 기도 그릇이다.
개인의 기도는 향이 되어 이 금대접에 채워지며 다 채워지면 응답된다.
금향로는(계 8:3-5) 모든 성도의 기도가 합하여져 담기는 기도 그릇이다.
마지막때 말세 복음에 대한 뜻과 목적이 같은 기도를 할때 이 금향로에 채워지며, 분량이 다 채워지면 응답으로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