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4/30 수요 저녁 설교 ◈ "다니엘의 심정으로 감사하자!" [단 6:10]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12:41
- e 919
◈ "다니엘의 심정으로 감사하자!" [단 6:10]
1. 전부를 하나님께 맡기는 심정으로 감사.다니엘은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여전히 열린창에서 기도하며, 감사하였다.
이는 하나님께 모든것, 생명까지 맡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니엘의 심정으로 감사하자.
전부를 맡김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전부를 하나님께 맡길때 감사할 수 있다.
2. 두려움이 없는 심정으로 감사.성령에 충만하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자는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되며, 두려움과 걱정과 염려에서 해방되고, 자유함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안이 임하여 온전한 감사를 할 수 있다.
3. 평소에 기도해 놓은 심정으로 감사.다니엘은 평소에 많이 기도해 놓았기 때문이 그 기도의 힘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도, 아무런 염려나 두렴이 없이 감사할 수 있었다.
4. 환경이 바꾸어질 것을 믿는 심정으로 감사.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환경이 바꾸어질 것을 믿는, 미래를 내다보는 한차원 높은 신앙이 었기에 감사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도 어떠한 시련이 있다면 환경을 바꾸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깨닫고 감사하자.
5.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는 감사.사자굴속에 들어간 다니엘은 천사가 사자의 입을 봉해 놓았기 때문에 사자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았다.
그러나 그를 집어넣었던 자들은 뼈까지 남기지 않고 삼켰다.
그는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고 감사하였으며, 그의 믿음대로 기적은 일어났다.
이러한 다니엘의 심정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의 삶속에서 현실적으로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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