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4/3/3 수요 저녁 설교 ◈ "사명자의 영계 축복." [계 22:1, 계 4:1]

◈ "사명자의 영계 축복." [계 22:1, 계 4:1]


1. 영계가 밝아져야 한다.

    계 9:1-2 같이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온 흑암이 전세계를 다 어둡게 할때에 사 60:2 같이 어두움이 땅을 덮으니 마 25:5-6 같이 밤중을 만나게 되고 사 5:20-21 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럴때에 우리는 사 60:1-3 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흑암이 벗어지고 우리의 영계가 밝아져서 보지 못하던 것 즉, 미래를 보게 되며, 분별력이 생긴다.(영, 사람, 말씀, 종, 교회를 분별하면 미혹 받지 않는다.)



2. 영계가 맑아져야 한다.

    계 8:10-11 의 쑥물은 거짓 선지자들의 사악한 교훈으로 이로 인하여 영계가 흐려지나, 슥 13:1, 14:8 의 성령의 생수 역사를 받으면 흐려진 영계가 맑아져서 투명하게 된다.
    영계가 맑아져 투명해진 사람은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원활하여 영적으로 예민해진다.



3. 새 하늘의 영계로 회복 되어야 한다.

    계 21:1 에 무궁천국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곳이라 하였다.
    처음 하늘이란 엡 2:2 의 공중권세 잡은 사단이 계 12:7-10 같이 밤낮 성도를 참소하였던 하늘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마귀의 참소가 있던 처음 하늘이 없어지고 새 하늘의 영계가 되면 마귀의 역사를 받지 않고 순수한 하나님의 역사만 받는 영계가 된다.



4. 독수리 같은 영계로 회복 되어야 한다.

    독수리 같은 영계란 여호와만을 앙망하는 사람의 영계가 보좌로 향하여 중단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끊임없이 치솟는 영계를 말한다.(사 40:29-31)
    이런자에게 하나님은 새힘을 늘 공급하여 주시므로 피곤함과 무능함이 물러가고 곤비하지도 않게 된다.



5. 사도요한 같은 영계로 회복 되어야 한다.

    사도요한은 보좌 세계를 환하게 보았던 영계였다.
    사도요한 외에도 스데반, 바울, 다니엘, 이사야, 에스겔이 보좌세계를 보았던 종들이지만, 사도요한 만큼 보좌세계를 자세하고 환하게 본 종은 없었다.
    그는 환난과 재림, 심판과 천년왕국, 무궁천국까지 환하게 보고 기록하므로 성경을 종결짓는 사명을 감당하였다.
    우리가 이 마지막 환난시대에 쓰여질 사람이라면 은사와 능력을 중시하는 베드로 계통의 종이 되기보다는 사도요한 같은 영계 축복을 받아 권세가 나가는 종이 되어야 한다.(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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