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4 금요 철야 설교 ◈ 새 일을 나타내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 새 일을 나타내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이제까지 교회는 된 일, 즉 동정녀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오순절 역사, 성령강림 등 있었던 일을 전하였다 하지만 새 일이란 전에 없었던 일, 전에 보지 못했던 일, 알지 못했던 일들인데 성경에서 말하는 새 일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일이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크고 작은 일이 있다고 성경에 예언되어있다

1. 복음 안에 새 일을 나타내주신다.

새 일은 복음밖에, 세상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 새 일을 나타내주신다.
(마24:14)에는 천국복음이라고 하였는데 이 복음은 시작하는 복음이요 이미 나타내신 복음이다. 천국복음 안에서는 오순절 역사,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역사, 세계 방방곳곳에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들을 새 일로 나타내셨다.
그러나 (계14:6)과 같이 이제는 나타내실 복음인 영원한 복음에 새 일을 나타내신다.

2. 교회 안에 새 일을 나타내주신다.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교회는 (계12:1-2)에 해를 입은 여자 같은 교회요 신령한   영적교회이다.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려면 신령한 말씀과 신령한 종, 신령한 성도가 있어야 하며 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새 일은 부르짖는 교회가 되는 것이과 남자아이를 해산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부르짖는다 함은 (사26:16-17)에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는 것같이 간절한 기도를 하는 교회를 말하며 남자아이를 해산한다 함은    (계12:5, 계11:15)과 같이 주 앞에 들림 받을 말세의 사명자를 배출하는 교회를 말한다.

3. 종들의 가정 안에 새 일을 나타내신다.

우리의 가정 안에는 진리와 비진리가 공존하는데 새 일을 가정 안에 나타내셔서  가정이 변화되어야 한다.
과거에 노아의 가정은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배를 만들 때 노아의 식구 7명은 불평한마디 없이 방주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새 일이다
또 사르밧 과부의 가정에 엘리야가 찾아가 떡을 만들어 오라고 했을 때 순종하고 엘리야의 말에 따르자 가뭄이 끝나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와 기름병의 기름이 다하지 않는 새 일을 축복하셨다.
엘리사 생도의 아내가 한 병의 기름으로 모든 빈 그릇에 기름을 채우는 동안 그 기름병의 기름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는 일이 새 일로 나타났다.

우리의 가정에도 가족들의 마음이 복음으로 하나가 되는 새 일이 나타나야 하겠다.

4. 종들의 생활 안에 새 일을 나타내주신다.   



5. 종들의 심령 안에 새 일을 나타내신다.

우리의 심령 안에 새 일이 나타나면 새 마음이 되고 비뚤어진 마음이 바로 된다.
우리의 심령 안에 진정 새 일이 나타나면 참 목자의 심정이 되어 용서하지 못하던 것을 용서 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없었던 것을 이해할 수 있고 사랑 할 수 없었던 것을 사랑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 신의 성품을 이룬 마음이다.
이런 심령에는 일곱 금촛대 교회가 이루어진다.

결론: 뜻을 바로 정한 종들에게 새 일을 나타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