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사람으로 재창조를 받을 때다 (사43:1)
과거 모세와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가 있었다. 대적이 엘리야를 잡으러 왔을 때 엘리야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내릴찌라”하니 하늘로 불이 내려와 대적을 불로 태워 죽였다.
하나님의 사람은 말하는 것, 기도하는 것, 생활하는 것, 마음먹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수넴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알아보았고, 벧엘과 여리고에 있는 선지 생도들이 엘리야의 머리위에 있는 영감을 보고 하나님의 사람인줄 알아보았다.
◈ 1)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하나님의 사람
자기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자부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에는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과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 있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알았던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였고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었고,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었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 뜻을
바로아는 하나님의 사람이 나와야 한다.
(마6:10)에 말씀은 (계11:15)의 말씀을 내다본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리스가 1000년 동안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허풍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위대하시고
끝이 없으시므로 우리를 재창조 하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실 뜻을 예수님께 나타내셨고 사도요한을 통해 기록
하셨고 지명받은 종으로 이루신다.
어느 날, 사울이란 청년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죽이려고 다메섹 도성으로 가는
길에 주를 만남으로 재창조함을 받고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바울이 되었다.
재창조를 바로 받으면 어디 가서든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며 재창조가 완성되면 (계7:4)과 같이 이마에다가 하나님의 인을 치심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표를 해 놓으시고 이 표가 있는 사람은 아무도 이 사람을
해할수 없게 된다.(계9:4, 겔9:3-6)
2) 예언의 말씀을 바로 받는 하나님의 사람 (계10:9-10, 겔3:1-3)
은혜시대에서 말씀을 바로 받아야 말씀이 믿어지고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말씀을 모르면 구원도, 속죄도 있을 수 없다.
때가 되면 (계10:11, 계11:3-6)과 같이 다시예언 하게 하시려고 이 말씀을 꿀같이
먹게 하시는데
(계10:9-10)에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했으며,
(겔3:1-3)창자에 가득히 채우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된 일과 될 일로 되어있으며 예언의 말씀은 (계1:3)될 일이다.
이제까지 우리는 된 일만을 믿으며 살아왔고, 이제는 될 일을 먹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리게 하시려고 다시예언을 시키시고, 다시예언을 시키기 위해
예언의 말씀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3) 환난시대 은혜를 바고 받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은혜가 없어서는 안 되는데
(요2:14)에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했으니 우리도 은혜가 충만해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요2:1-4)과 같이 오순절때 보혜사 성령을 주셨고 그 은혜로 기독교
이천년 사를 이끌어 왔다.
이제는 환난시대에 가장 기준이 되는 은혜인 (미5:7)이슬과 단비를 내려 주시는데
이슬은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은혜로 받은 사람만이 알게 되고, 단비는 한번 받기만 받으면 심령의 모든 난제가 한번에 해갈된다. 또한 사람을 의지하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강한고 담대한 신앙, 용사의 신앙이 된다.
이슬 단비를 기본으로 해서 많은 은혜를 내려주시는데
ㆍ(슥13:1, 슥14:8)과 같이 성령의 생수를 주시고
ㆍ(사4:4)과 같이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을 주시고
ㆍ(요일2:20,27)머리위에 기름을 부어주시고
ㆍ(사11:2, 욜2:29-30)머리위에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고
ㆍ(계4:5, 5:6)과 같이 일곱영을 부어주신다.
은혜시대에는 은사자가 되지만
환난시대에는 영권자가 나온다.
4) 시대에 맞는 기도를 바로 하는 하나님의 사람
성경 창세기부터 보면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하는 달랐다.
엘리야가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하여 무릅 사이에 머리를 넣고 일곱 번 기도를 하였고
다니엘은 사자굴에 넣는다고 하여도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을 열어놓고 보란 듯이
기도하였고, 엘리야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내려라”라고 기도하였다.
기도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은 없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이며, 기도를 쉬는 것은 죄이고, 기도는 영의 호흡이니 꼭 해야하는 것이며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영의 사람은 영적 상태를 바로 점검할 수 있는 것이 기도이다. 영이 건강한 사람은
졸지 않고 기도를 바로한다.
5)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사람
우린 부모를 닮고 태어났으나 이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야 하는데
기도하는 모습, 용서하는 모습, 사랑하는 모습, 순종하는 모습, 희생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야 하며,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체질, 예수님의 생활을 닮은 모습이다.
(갈4:19, 빌3:21, 고전15:44-49)
땅에 속한 자의 형상은 아담의 형상이며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알았듯,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알게 된다.
◈ 결론 : 인 맞은 종 유다지판 장자의 축복을 받자 (계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