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언의 말씀으로 복을 받을 때다(계1:3)
은혜시대에는 예수를 믿는 자체로 복을 받지만
환난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으로 복을 받는다.
1) 하나님의 비밀을 깊이있게 깨닫는 복 (계1:1, 계10:7)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켰던 종들이 하나님의 비밀을 깊이있게 깨닫게 된다.
설교와 찬양, 기도를 깊이있게 해야 하는데 설교가 깊이있다 함은 진리가 있는 말씀이다.
사도들은 천국의 비밀을 깊이있게 깨달았지만 천국의 비밀을 바로 깨닫지 못한 사람은 가룟유다가 되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깊이있게 깨닫고 난 후부터는 평생을 주님전하는 일로 평생을 살았다. 그는 왕 앞에서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전했으니 이것이 바로 깊이있는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비밀을 깊이있게 깨달았을 때 최고의 영계 축복을 받았다.
그가 하나님의 비밀을 깊이 깨닫고 최고의 영계 축복을 받은 후부터는 몸은 밧모섬에 있었지만 영혼은 보좌세계를 왕래할 만큼 자유로워졌다.
우리도 하나님의 비밀을 깊이있게 깨달으면 우리에게 처해진 환경과 장소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영적 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비밀을 깊이 깨달은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받는 순간 밧모섬은 유배지가 아닌 예수님과의 만남이 장소가 되었다.
2) 주의 손에 붙들어 일곱별이 되는 축복 (계1:20)
모세의 손에 붙들린 지팡이에서는 능력이 나왔고,
모세의 손에서 떨어진 지팡이는 뱀이 되었다.
우리도 주의 손에 붙들린 일곱별이 되어야 하지만
(계10:10-12, 계9:1-2)떨어진 별도 나온다고 하였다.
붙들린 별은 (단1:3)지혜있고 빛을 발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지만
떨어진 별은 쑥물, 흑암, 거품을 내서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
붙들린 사람과 떨어진 사람은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마음먹고, 말하는 것이 다른데 붙들린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고, 떨어진 사람은 사람을 죽이는 말을 한다.
3) 흑암과 황충이의 피해받지 않는 축복.
예수를 믿고 받은 축복은 음부에 가지 않고 죽어서 낙원에 가는 것이지만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에게는 (계9:1-4)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는 축복을 주신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에 있을 때는 ‘창조의 빛’을,
사망의 그늘진 곳에서는 ‘생명의 빛’을,
무저갱에서 나오는 흑암 가운데서는 ‘영광의 빛’을 받아 어두움을 밝힌다.
황충이는 흑암의 피해속에 악독해진 사람인데
이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계7:1-4)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표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이다.
4) 경제 난제 피해받지 않는 축복 (계6:5-6)
어느 시대나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먹고, 입고, 마실 것을 걱정하지 않았다.
히브리민족은 출애굽 할 때 양식을 싸가지고 나왔는데 그 분량이 일주일치였고 그 후부터는 아무것도 들고 다니지 않아도 40년 동안이나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먹여 주셨다.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가루 떡에 가루와 기름병의 기름이 삼년동안 매일 매일 먹을 만큼 생겼다.
우리는 당장 우리의 손에 물질이 없으며 걱정하고 근심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복의 기준을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제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복을 받아야 한다.
(계6:5-6)경제 난제가 있어도 피해받지 않아야 하며
물질을 받았을 때 아낌없이 복음을 위해 쓸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5) 다시예언하는 종의 축복. (계10:11, 계11:3-6)
다시예언은 예언의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다시예언하는 종이 주의 재림을 맞이하며 시온산에서 예수님과 강림하게 되니 이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결론 : 뒤로 물러서지 않는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