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11/15 수요 저녁 설교 ◎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사람 (사65:16)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1:54
- e 1103
◎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사람 (사65:16) 이사야선지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다.
1)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눈앞에 숨겨진다 (사43:18-19)이전 일을 기억나거나 생각나지 않게 한다고 한 말씀이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진다.
(마7:7)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했으니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자는 이전 환난이 잊어지고 눈앞에 숨겨진다.
2) 욥같이 인내하는 사람 (약5:11)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하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욥같은 인내로 기다려야 한다.
(약5:11)욥같은 인내는 결말이 아름답다. 욥도 인내할 때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눈앞에 숨겨졌으며 잃었던 모든 것들이 갑절이 되었다.
3)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는 사람 (약1:5-8, 약5:16-18)무엇을 구하든지 진리로 구해야 하고 믿음으로 구해야 하며 엘리야의 심정으로 구해야 한다.
엘리야가 그릿시냇가에서 까마귀가 가져다주는 고기를 먹고 사르밧 과부의 집에 얹혀 살 때는 힘들었지만 갈멜산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여 하늘로 불을 끌어내렸을 때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눈앞에 숨겨졌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여호와께로 돌아왔고 엘리야의 시대가 왔다.
4) 순종하는 사람 (삼상15:22-23)아람나라의 최고의 장군인 나아만은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일곱 번 씻고 나왔을 때 그 피부가 깨끗하게 되었고 순종한 나아만의 이전환난이 잊어졌고 눈앞에 숨겨졌다.
엘리사생도의 아내는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한 병의 기름을 빈 그릇에 채우니 빚도 갚고 아들을 빼앗기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다.
5) 감사하는 사람 (단6:10)어려운 일이 왔을 때 감사하면 그 어려운 일이 좋은 일로 바뀐다.
또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사람의 신앙을 알 수 있다.
(단6:10)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감사하였으니 다니엘은 사자굴을 바라본 것이 아니요, 사자굴 이후의 일을 보고 감사한 것이다.
실로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갔다 나온 후 아무도 다니엘을 모함하지 않았고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다.
어려울 때 감사해야 하나님께 인정받는다.
(살전5:18)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결론 : 이것이 새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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