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사람 (계14:6, 계3:4)
천국복음에 합당한 사람은 열 두 사도였다.
열두 제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직접 부른 사람들이었으나 베드로와 가룟유다는 마귀역사에 강력히 지배받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천국복음에 합당한 사람의 대열에 들어왔고 가룟유다는 영원히 버림받았다.
우리가 많은 사단의 역사 속에 왔지만 사도들이 천국복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었듯 우리도 마지막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1)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합당한 사람 (겔36:26-27)
예수님은 헌 부대에다가 새 포도주를 담으면 부대가 터지게 되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였다.
이는 율법시대 사람에게는 은혜시대 복음을 담을 수 없다는 것이다.
율법시대에서 돌이켜 은혜시대 복음을 받은 사람은 바울 한 사람 뿐이고 그도 새 부대에다 새 포도주를 담기 위해 아라비아 사막에서 삼년을 보냈다.
새 부대로 선택받은 열두 제자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삼년을 배웠지만 합당한 사람의 노릇을 못했고 오순절의 역사를 받고야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헌 부대란 낡은 신앙과 낡은 사상, 낡은 정신이다.
우리도 영원한 복음을 받기 위해서는 새 부대같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복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귀신의 영이 들어와 합당치 못한 생활, 합당치 못한 생각, 합당치 못한 정신을 가지게 된다.
(계16:13-14)귀신의 영은 지금도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계속 나온다고 하였고
(계18:1-3)귀신의 영이 역사하는 이 세상은 귀신의 처소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영은 감사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고, 찬양하게 하고, 화목하고 하평하게 한다.
2)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합당한 사람 (계10:8-10, 겔3:1-3)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사람은 작은 책을 먹을 때 달게 느껴진다.
(겔3:1-3)에스겔선지는 두루마리를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요셉은 풍년이 들었을 때 흉년을 대비해 창고에 양식을 채웠고
우리는 말씀을 채워서 (마24:45-46)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사도요한은 (계10;11, 게11:3-6)다시예언하게 된다고 하였다.
우리가 말씀을 담았다가 말씀을 나누어 주어야지
말씀과 인간성을 함께 담았다가 말씀과 인간성을 함께 나누어 주어서는 안된다.
(히4:12)여호와의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검같이 역사한다고 하였다.
가나 혼인잔치에 돌 항아리 여섯에 아구까지 물이 가득차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듯, 우리 속에 말씀이 들어와 자리를 잡아야 변화가 된다.
3) 백마의 사상으로 무장된 합당한 사람 계6:2(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백마의 사상이다.
계시록 6장에는 네가지 말이 나오는데
붉은 말은 공산주의 사상을
검은 말은 자본주의 사상을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사상을 뜻한 것으로 이는 적마의 삼세력이다.
자기의 힘으로 하려고 한다던지, 물질의 힘으로 하려고 한다던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려고 한다면 우리에게도 적마의 삼세력이 역사하는 것이다.
흰 말은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 즉 복음의 절대성이다.
(계19:14-15)백마의 사상이 있는 종으로 하늘의 군대를 만드신다.
4) 신앙의 정절이 있는 합당한 사람 (계14:4-5)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정절이 있어야 한다.
(계17:1-3)여자는 음녀교회로 공산주의를 받아들인 교회, 세상과 타협한 교회다.
엘리야, 라봇,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같이 우리의 신앙을 우리가 지켜야 한다.
비진리와 타협않는 신령한 금촛대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 교회에 예수님이 왕래하고 그 종을 오른손으로 붙드신다.
(계19:7-8)신앙의 정절을 세마포예복이라고 하였으니 이 종은 신부로 합당한 사람이다.
5) 아름다운 미래를 내다보는 합당한 사람 (계1:3)
예언의 말씀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내다보아야 한다.
마귀없는 미래를 내다보고,
전쟁없는 미래,
장애없는 미래,
피해받지 않는 미래,
슬픔과 탄식이 없는 아름다운 미래를 내다보자.
결론 : 합당한 사람의 미래는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