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1/25 금요 철야 설교 ◎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삶이 되라 (사33:16)

◎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삶이 되라 (사33:16)

    내 것으로 사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것은 무한대다.



1)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되라. (사25:6-8)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바로 먹어야 심령에서 공허가 떠나간다.

    골수의 기름 같은 요한계시록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선지 예언서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아멘 아멘하며 계속 먹으면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

    (고전15:52-54)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체질을 변화체질이라고 한다.
    이 체질은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체질이며
    (사1:25-26)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 체질, 즉 타락하기 전의 체질, 범죄하기 전의 체질인 것이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사는 삶이 되라. (미5:7-9)

    남이 모르는 사이에 내리는 이슬, 한 번만 받으면 단번에 해갈되는 단비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받을 때 그 심령에 컬컬함이 떠나가고 만족함과 흡족함이 생긴다.

    이런 사람은 찬양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며
    신앙이 살아나고 소생되어 사자같이 강한 신앙이 되니 이를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라고 하였다.



3) 하나님이 고쳐주시는 역사 속에 사는 삶이 되라. (사19:22)

    하나님이 고쳐주시는 것에는 크게 영적인 고침과 육적인 고침이 있다.
    영적으로는 신앙이 점점 더 견고한 신앙으로, 사상, 성품, 마음, 생활, 습관을 고쳐주시고
    육적으로는 우리의 몸과 체질이 고쳐져야 한다.
    아무리 영적인 것이 고쳐져도 육이 안 따라주면 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다.

    하나님이 고쳐주신다 하여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본문에서 간구함을 들으시고 고쳐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잘못된 것을 고쳐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4)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 속에 사는 삶이 되라. (사19:19-20)

    부르짖는 애굽 땅 중앙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하였으니
    (사26:16-17)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를 하는 교회마다 기적이 일어난다.



5)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 받아 살아가라 . (사40:29-31)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받으면 여호와를 앙망하게 되고, 곤비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하고 독수리같이 올라가게 된다.
    성경에서도 새 힘 받은 종은 그 시대에 최고의 종으로 쓰였다.

    설교에 힘이 빠지면 설교의 위력이 사라지고 이런 설교는 호소력이 없어 사람의 마음을 감화 감동시키지 못한다.



결론 :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사는 삶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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