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먼 자와 눈이 열린 종. (계3:17-18) 우리의 눈이 열려 세계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야 한다.
1) 눈이 먼 자. (계3:17)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은 눈이 멀었지만 눈 먼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과거 도담성의 엘리사를 잡으러 왔던 아람의 군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오셨어도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율법주의자들,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이 눈이 먼 자다.
눈이 먼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은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셨으니 여기서 안약은 시대 따라 주신 예언의 말씀이다.
눈이 멀었다는 것은 영적소경이 된 것을 말하는데 우리 시대에는 영적 소경된 자가 두 부류로 나오게 된다.
(사29:9-12)잠든 신을 부어 소경된 자.
잠든 신을 부어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
(사56:9-12)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소경 목자.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소경목자는 자기 이만을 도모하게 된다.
주의 종이 복음을 앞세워 자신의 이만을 도모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2) 눈이 열린 종. (계3:18)①시대적인 말씀을 보는 눈이 열린 종. (계10:1-3, 계10:9-10)
펴 놓인 책을 가지고 작은 책을 먹어야 시대적인 말씀을 보는 눈이 열린다.
펴놓인 책이란 (계6:1)인봉이 개봉된 책이다.
②자신을 보는 눈이 열린 종. (사6:5-7)
이사야선지는 자신을 보는 눈이 열렸으니 우리 또한 자기 자신을 보는 눈이 열려 자신을 과대평가해서도 과소평가해서도 안된다.
오직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는 눈이 되어야 한다.
(사6:9)이사야시대의 사람들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였으니 자신을 보는 눈이 열린 이사야선지로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셨다.
③금촛대를 보는 눈이 열린 종. (계1:11-12)
바울은 사도가 되기 전에 다메섹 도성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인해 눈에 씌어졌던 비늘이 벗겨졌다.
그리고 그는 눈이 열려 은혜시대를 보게 되었다.
사도요한은 주의 날에 눈이 열려 금촛대와 그 곁에 서신 예수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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