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 선두에 세우실 종의 인격. (계14:6)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을 갖춘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말씀으로 재창조 받은 인격, 즉 예수님을 닮은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1) 공의로워야 한다. (사11:4-5)합1:2-4절에 공의가 시행되지 않고 공의가 굽게 행하며 변론과 분쟁과 겁탈과 강포만이 역사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암5:15절에는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고
미6:6-8절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며
습2:3절에 공의롭게 살 수 있도록 공의를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슥4:10절에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신다고 하였다.
히브리민족이 바벨론에서 칠십년 동안의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할 때에 스룹바벨이라고 하는 유다총독이 손에 다림줄을 잡고 미장의 말에도, 목수의 말에도 치우치지 않고 다림줄의 기준으로 수직을 판단했다.
자신이 기준이 될 때에는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굽게 행하므로 공인된 기준인 말씀과 다림줄 같은 진리로 공의로워져야 한다.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바로 잡아 사람과 물질에 치우치지 않아야 하는데 계2:14-15절같이 사람에 치우치면 니골라 당이 되고 물질에 치우치면 발람 선지자가 된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같이 말씀을 쫓아가서 정도로, 정로로 행해야 하고 이 사람이 공의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2) 겸손해야 한다. (사57:15)사57:15절에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 하여 주신다고 했고
습2:3절에서는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고
미6:8절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약4:6절에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고
벧전5:5-6절에서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면 때가 되어 높이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것이요,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니 이 겸손이 예수님을 닮은 겸손이다.
3) 정직해야 한다. (사26:7)사26:7절에 예수님이 정직하신 분인데 예수님의 정직을 닮은 사람이 의인이요 이 사람의 첩경을 평탄케 하여주신다.
정직은 계22:18-19절같이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이며 말씀 그대로를 믿고 말씀 그대로 사는 생활하는 것이다.
4) 진실해야 한다. (계17:14)계17:14절에 진실한 자들이 이기게 된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진실이란 세상의 진실이 아니라 예수님의 진실을 닮은 진실이다.
계19:11-13절에 예수님의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고 하셨으니
충신은 요1:1절에 말씀이요, 진실은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이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에게 거짓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육신이 먼저 생긴 우리는 말씀을 받아들여서 그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므로 재창조 받고 갈4:19, 빌3:21, 고전15:44-49절같이 예수님을 매일 매일 닮아가야 한다.
5) 성실해야 한다. (사11:5)사11:5절에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라고 하였고
마25:14-23절에 성실한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들은 달란트를 받자마자 바로 가서 장사하여 달란트를 더 남겼다.
결론 :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그대로 하는 사람, 무슨 일을 맡기시던지 그대로 하는 사람!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1358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956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