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서 일어나는 역사. (계8:3-5)
기도는 향이 되어 하나님께로 올라가 채워지게 되는데 계8:3-5절같이 금향로는 모든 성도의 기도분량을 채우는 그릇이고 계5:8절같이 금대접은 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우는 그릇이다.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면 거기에 따라 일어나는 역사가 있다.
1)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 (사65:24)
이사야 선지자는 부르기 전에 응답하고 말을 마치기 전에 들으신다고 했다. 기도로 승리한 엘리야는 그릿시냇가와 과부의 집 등을 거치며 기도의 분량을 채웠고 갈멜산에서 단 한 번의 기도로 즉시 불을 내려주셨다. 우리가 평소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2) 삼대기적이 일어나는 역사. (사19:19-20)
부르짖는 중앙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우리의 기도가 가득 채워지도록 기도해야 하는데 안 채워질 것 같아도 계속해서 기도하다보면 분량이 채워져 응답되게 된다.
삼대기적은 성전 이루어지는 기적과 택한 종들이 돌아오는 기적과 숨겨놓으신 큰 물질을 주시는 기적이다.
3)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
사7:14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예언이 마1장에서 성취되었고, 단산한 사라가 아들 낳는다는 예언이 이루어졌다.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계10:7절에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시면 계11:15절같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예수님이 천년동안 다스리게 된다.
4) 새 일들을 나타내 주시는 역사. (사43:18-20)
예언의 성취를 이루시기 위하여 새 일들을 나타내시는데 새 일은 전에 없었던 일, 알지 못했던 일이다.
5)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다. (사45:6-7)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며 모든 일을 행하신다.
그러나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하는데 눅18:27절에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하였다.
슥4:6절에 스가랴 선지자는 사람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신으로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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