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 (요4:22-24)
방주를 만드시기 위하여 노아를 찾으셨고, 소돔성을 심판하실 때에 아브라함을 찾아오셨고, 히브리민족을 애굽에서 빼내시기 위하여 모세를 찾으셨다. 신약에서도 예수님이 사도들을 찾아오셔서 제자로 삼으셨고, 사도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기위하여 밧모섬에 찾아오셨고, 수가성의 여인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있는 종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종. (요4:22-24, 말1:11)
진정이란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로서 진리는 곧 생명이요 참이기에 생명이 있는 예배, 거짓없이 참으로 드려지는 예배다. 말1:11절에 마지막 때에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이방민족이 나온다고 하였다. 사1:10-1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성전 마당만 밟고 다니고 제물을 하나님 앞으로 보이러만 오니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예배, 의식적인 예배를 드린다고 예언하고 있다. 가인의 제사는 살인자가 되게 했고 아벨의 제사는 순교자가 되게 했으니 잘못 드려지는 예배는 도리어 화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사43:7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인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예배로서 예배는 찬양,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것이다. 2)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종을 찾으신다. (사49:1-3, 마24:31)
첫 번째가 봉함한 말씀이고, 두 번째는 숨겨놓은 종이며, 세 번째는 숨겨놓은 물질이다. 단12:4, 9-10, 계5:1절에 말씀을 봉함해 놓으셨다고 했는데 봉함한 말씀을 개봉하여 공개하기 시작하면 숨겨놓았던 종들이 나오게 된다. 사49:1절같이 모태부터 택하신 종들을 2절같이 전통에, 손 그늘에 숨겨놓으셨다가 3절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찾으신다. 사45:3절같이 흑암 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겨놓으셨던 물질을 나오게 하신다. 소돔성에서 롯의 가정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그들의 손목을 잡고 이끌어 내셨듯 마24:31절같이 마지막 때에 택한 종들을 모으시기 위하여 천사를 동원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 사49:14-16절에 숨겨놓고 감추어 놓여진 종은 주께서 자신을 버리셨고 잊으셨다고 탄식하지만 하나님은 그 종을 잊지 않고 찾아내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3) 숨겨놓은 물질 주실 종. (사45:3)
사43:1절같이 지명하신 종이 큰 물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성을 받아야 한다. 조성이란 말씀을 통하여 재창조함을 받는 것이요, 조성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성할 때 숨겨놓은 물질을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과거에 실수와 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있는 실수와 부족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명이 있는 종인지 아닌지를 보시는 것이다. 4)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실 종. (암3:7, 계10:7, 렘33:2-3)
계10:7절에 하나님의 비밀은 계1:1절같이 될 일의 말씀이다. 5)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 (계7:1-4, 겔9:3-6)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인 맞을 종을 단 한 사람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십사만 사천을 찾아내신다. 모세는 히브리민족 중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이는 시대에 태어났는데 모세를 숨겨놓을 수 없어 나일 강에 띄우니 그 시간에 맞추어 바로의 공주가 목욕하러 나오고 모세를 발견하고 유대인의 남자아이인 것을 알면서도 데려다 키웠다. 결론 : (마6:10, 사55:10-11)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형통하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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