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가 사명을 감당할 때다. (계10:11) 구약에 하나님의 말씀이 와서 말씀을 전한 사람들을 선지자라하고
신약에 예수님이 부르셔서 제자가 된 사람들을 사도라 하듯
사명자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지고 계10;11절같이 다시예언할 사람들이다.
사43:1절에서는 지명하신 종이라고 했는데 사명자는 자의로도 타의로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명자로 지명하신 종들이 있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은 어떤 일을 맡기시던지 힘들지 않고 즐거움으로 할 수 있다.
1) 기도의 사명을 감당할 때다. (약5:16-18)성도에게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며 성도에게 주신 힘이며 무기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도의 힘을 주시고 기도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다시예언을 시작하기 전에는 복음과 교회와 가정과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사26:16-17절에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같이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는데
사19:19-20절같이 부르짖는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시고
계12:1-2절같이 부르짖는 교회에서 남자아이, 사명자를 해산하게 된다.
마6:31-33절에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면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고 하였고
계5:8절에서는 개인의 기도분량을 금대접에 채우라고 하였고
계8:3-5절에서는 금향로에 복음을 위한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고 하였다.
2) 봉사의 사명을 감당할 때다. (히3:1-6)봉사는 충성과도 같은데 봉사는 대가가 없이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이 모르는 기쁨과 희열이 있고 건강을 보장해 주신다.
3)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때다. (겔2:1-7, 겔3:17-21)기도의 사명, 봉사의 사명은 자신에게 더 큰 유익이 있지만
전도의 사명은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된다.
겔2:1-7절에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 하셨고
겔3:17-21절에서는 깨우쳐주지 않아 구원케하지 않으면 우리의 손에서 피값을 찾으신다고 하였다.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여 사람을 살리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가까운 사람을 건져주신다.
4) 물질의 사명을 감당할 때다. (사28:18, 사45:3, 사60:5-9)적은 물질부터 물질사명을 감당하려 애쓰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경에 예언된 큰 물질도 주신다.
5) 다시예언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계10:11, 계11:3-6)말세 사명자의 마지막 사명은 다시예언하는 사명인데 다시예언하기 위해서는 기도, 봉사, 전도, 물질도 함께 필요하다.
다시예언하는 종에게는 두 증인의 권세로 하늘과 땅의 역사를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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