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6/21 금요철야 [기름 등불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5:1-13)]

 
◎ 기름 등불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5:1-13)

    미려한 다섯 처녀는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고 기름을 사러 갔으니 하나님의 역사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우리가 기름 등불 준비하는 삶을 소홀히 하면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 때의 교회는 기름 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 같은 교회와 종들이 나오고 또 한편으로는 기름 등불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 같은 교회로 나오게 된다.

    은혜시대에 초림의 주를 영접하는 것은 주님이 가시고 난 후에도 성령이 임재하면 초림의 주를 영접하는 역사가 있게 되지만 환난시대에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계11:12절에 단 한번 있게 되는 역사이기에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1) 기름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시23:5)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그릇에 기름을 담아서 준비하였다.

    행전9:15절에 사도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으니 여기서 그릇이란 사명있는 종이며
    시23:5절에서는 다윗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으셨다.

    기름부음이란 성령이 심령에 내주하시는 역사가 아니라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붓듯 머리 위에 내려지는 기름 같은 성령이다.

    과거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왕을 세우기 위해 감람유 기름을 붓기 위해 같을 때 모든 사람들은 장자에게 부을 줄 알았으나 하나님은 장자가 아닌 말째 아들 다윗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붓도록 하셨으니 마지막 때에 부어주시는 기름 같은 성령도 아무에게나 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검열을 통하여 사상이 바로 된 자에게 부어주신다.

    요일2:20, 27절에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기름부음 받은 종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고
    합3:13절에 심판 날에 기름 부은 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였고
    슥4:12-14절에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고
    계6:5-6절에 감람유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 없게 하시고
    계11:3-6절에 두 감람나무 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다시 예언할 종으로 쓰신다고 하였다.

    위의 성경구절은 모두 성령의 기름에 대한 말씀이지만 통달하는 역사, 사명을 받는 역사, 구원의 역사, 변함없는 신앙,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는 역사, 다시예언의 역사로 말씀하고 있으니 자신이 기름부음을 받았다면 받은 자신은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2) 등불을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요5:35)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 등불은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 와서 회개하라고 외치며 강에서 세례를 주고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한 사도요한이다.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등불이 필요한데
    벧후1:16-19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마17장에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형되셨던 것을 거론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얘기가 아니라 베드로 자신과 요한과 야고보고 친히 본 자라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들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계1:1-3절에서 요한계시록은 1절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요, 2절같이 다 증거한 말씀이요, 3절같이 예언의 말씀이니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에 등불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3) 기름등불 준비한 종에게 일어나는 역사.  
    기름과 등불을 모두 준비했다면 거기에 일어나는 역사가 있다.

    1.불의 역사가 있다.
    기름과 등불이 준비한 종에게는 저절로 불의 역사가 점화되어서 타인에게도 뜨거움이 전달된다.

    히12:29절에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라고 하였고
    사4:4절에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더러움을 씻으신다고 하였다.

    2.빛의 역사가 있다.
    살전5:1-6절같이 빛의 역사를 받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면 있는 곳이 밝아지는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까지 밝아지게 된다.

    3.깨어있게 하신다.
    마25:13절에 그런즉 깨어 있으라고 하였고
    슥4:1절에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다고 하였고
    사52:1절에 시온이 깨어나라고 말씀하고 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5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35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29382024년 8월 9일
591

2016/3/25/ 금요철야 /예수의 환란과 참음에 동참하는 축복

13562016년 4월 29일
590

2016/3/18/금요철야 하나님 주신것을 감사하며 살때다 

13792016년 4월 29일
589

2016/3/17/수요예배/ 사명자를 검열하시는 하나님

12882016년 4월 29일
588

2016/ 3/ 11/금요철야/ 시대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14242016년 3월 12일
587

2016/ 2/ 27/ 금요철야/ 수에 칠 가치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image

19202016년 2월 27일
586

2016/ 2/19/ 금요철야/ 하나님의  사랑 받도록 살 때다  

15032016년 2월 27일
585

2016/  2/ 17/  수요예배/사명자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15592016년 2월 27일
584

2016/ 2/ 12/ 금요철야 / 서원한 것을  갚을 때다  ( 사19.20ㅡ21, 시15.14)

13122016년 2월 13일
583

2016/ 2/ 5   금요철야  열뿔의 비밀

14012016년 2월 6일
582

2016/ 1/ 17/금요철야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기실 종 (마24.45-47)

13932016년 1월 30일
581

2016년 1월 29일  금요철야  동방야곱의 가는 길  image

15422016년 1월 30일
580

2016년  1월 22일 금요철야  동방야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image

13742016년 1월 30일
579

2013/9/18 수요예배 [모든 일에는 정한때가 있다]

28992014년 5월 22일
578

2013/8/23 금요철야 [여호와의 권고를 받을 종. (사66:1-2)]

26422014년 5월 22일
577

2013/8/16 금요철야 [사명자가 겸손한 삶을 살 때다. (약4:6)]

26382014년 5월 22일
576

2013/7/26 금요철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27092014년 5월 22일
575

2013/7/19 금요철야 [표적과 증거로 기도응답을 주신다. (사19:19-20)]

27152014년 5월 22일
574

2013/7/5 금요철야 [택한 종을 위한 여호와의 생각. (렘29;10-13)]

27942014년 5월 22일
573

2013/6/28 금요철야 [압박과 고난에서 자유함을 주신다. (사19:19-20)]

25032014년 5월 22일
572

2013/6/21 금요철야 [기름 등불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5:1-13)]

29122014년 5월 22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