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8/23 금요철야 [여호와의 권고를 받을 종. (사66:1-2)]
- C 2014년 5월 22일 오후 10:55
- e 2642
◎ 여호와의 권고를 받을 종. (사66:1-2)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 때 바로 생각하도록 권고하시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바른 길을 가도록 권고하시고, 또한 하나님이 무엇인가 축복을 주실 때 권고하여 알려주시는 역사다.
1) 마음이 가난한 종. (마5:3)마5:3절에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였고
사60:2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여호와의 권고를 받으며 사66:22절같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말씀한 천국과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새 하늘과 새 땅은 같은 곳으로 우리가 들어갈 종착이며 계21:1-2절같이 무궁천국이다.
마음이 가난하다고 하는 것은 욕심을 버리는 것인데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권고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심령은 가난해지되 약2:5, 계2:9절같이 믿음의 부는 가져야 한다.
2) 심령의 통회하는 종. (마5:4)마5:4절에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는다고 하셨고
사66:2절에 심령에 통회하는 자가 여호와의 권고를 받는다고 하였고
사57:15절에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신다고 하였다.
3) 말씀을 인하여 떠는 종. (사66:5)사66:5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종을 미워하고 쫓아내는 자들을 미워하신다고 하였다.
노아가 말씀에 떨었기에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이 말씀에 떨었기에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수 있었고, 나단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에 떨었기에 다윗을 책망하였다.
사50:4-5절같이 귀가 열려 학자의 귀가 된 사람은 6절같이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얼굴을 피하지 않게 된다.
이런 자를 7절같이 도우시고 8절같이 의롭다 하시며 9절같이 하나님이 도우시니 누구도 정죄하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사람의 말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생활을 해야 한다.
4) 여호와의 권고를 받는 종. (사66:2)주변에 좋은 사람들의 권고가 있는 것도 좋은 일인데 하나님이 권고하신다면 더 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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