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사45:6-7)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게 되면 영적, 육적으로 자유함이 오게 된다.
1)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믿고 가라(히11:1-2)
된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확고했듯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도 확고해야 한다.
남의 일에는 믿음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일에는 믿음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남의 일은 자기가 겪는 일이 아니므로 믿음을 가지라고 쉽게 말할 수 있으나, 자신에게 닥쳐 온 일은 현실이기 때문에 믿지 않게 된다. 남의 일을 객관적으로 보고 믿음을 가지라고 하듯이 자기 일에도 믿음 있는 고백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이 하셨고, 지금도 하나님이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하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하겠다.
2)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물러서지 마라(히10:37-39)
주의 재림이 보이고 믿음이 있다면 물러서지 않게 된다.
물러선다는 것은 환난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물러서는 것을 말한다.
환난시대에 절대성이 있던 사람이 어느 날 절대성이 흐려진 것은 백마의 사상이 흐려져서 물러선 것이다.
그러나 물러서면 침륜에 빠지고 하나님이 그를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이사야는 사50:4-5에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받았다면 거역하지 않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고 하였고, 사무엘은 삼상15:22-23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진다고 하였는데 침륜이라는 말은 되돌릴 수 없는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3)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강하고 담대하라(수1:5-10)
동방역사는 출애굽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역사다.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3번 하셨는데 첫 번째 강하고 담대하라 한 것은 요단을 건너기 위해 강하고 담대하라, 두 번째는 여리고를 무너뜨리기 위해 강하고 담대하라, 세 번째는 가나안 칠 족속을 멸하기 위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신 것이다.
여호수아에게는 요단강을 건너야 하고, 여리고를 무너뜨려야 하고, 가나안 칠족속을 멸해야 하는 3가지 큰 숙제가 있었다.
그걸 여호수아를 통해 역사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라고 3번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여호수아같이 강하고 담대해져야 하겠다.
미5:7-9 이슬과 단비를 부어서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
우리도 이슬과 단비를 받아 강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도 무너뜨리고, 대적도 소멸하여 매일 약속의 땅을 향해서 달려가야 하겠다.
여호수아에게는 가나안이 약속의 땅이라면 우리에게는 천년왕국이 약속의 땅이다.
하나님은 이미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칠 족속을 멸하실 프로그램을 다 짜 놓으셨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강하고 담대하여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명령만 하면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명령만 했을 뿐이고 요단강물이 쌓이게 하는 것도 여리고가 무너지게 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우리는 믿고 가야할 사람이 의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뒤돌아보아야 하겠다.
의심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물러선 사람이다.
그래서 의심하고 있는 사람 믿고 가야하며, 물러서고 있는 사람 물러서지 말아야 하며, 약한 사람은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여호수아는 한 번도 명령을 하고 살아온 사람이 아닌 명령만 받고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 여호수아가 요단강 앞에서 동력자에서 지도자로 격상되면서 명령을 받던 입장에서 명령을 하게 되었다. 명령을 하게 된 여호수아는 책임도 더 커지므로 부담감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 때 주신 수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이 말씀 한마디에 여호수아는 힘을 얻었다.
동력자든 지도자든 힘은 말씀에서 온다. 말씀을 듣고 믿으므로 힘을 얻게 된다.
우리에게는 말씀을 통해서 이슬과 단비를 주셔서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셔서 여호수아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만드신다.
4)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순종하고 가라(삼상15:22-23)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 물러서는 사람, 약하고 비겁한 사람, 불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성취되지 않는다.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낮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복을 받을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하지 않고 순종하고 복을 받는다.
복음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인간의 감정으로 떨어지고 자기 생각으로 떨어진다.
자기감정, 자기생각을 하게 되면 절대 순종하지 않게 되므로 자기감정, 자기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
사55:6-11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고 하였기에 내 길과 내 생각을 버려야 한다.
5)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끝까지 가라(마24:13)
▣ 결론) 감사하며 가라(단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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