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의 도를 배우는 종을 쓰실 때다(사2:2-4)
1) 사망을 멸하여 주셔서 쓰시는 하나님(사25:6-8, 고전15:51-54)
사25:6-8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여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사망이 멸하여지면 고전15:51-54 사망이 이김의 삼킴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여져서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변화체가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순교자는 부활체, 인 맞은 종은 변화체가 되는데 우리 몸에서 사망이 멸하여 지고 변화되고 있다는 증거는 사40:29-31 새 힘이 내려져서 피곤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새 힘이 내려지는 사람을 살전5:23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된 사람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몸이 변화체가 되어서 주님을 영접해야 하므로 몸이 부정하면 안 되는데 몸이 부정해지는 이유는 음란한 생활을 하거나 부정한 것을 먹게 되면 몸이 부정해 진다.
‣ 사25:6-8 여호와의 성산에서 골수의 기름(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선지서)를 먹어야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진다고 하였는데 옛날 에덴동산에 선악과나무와 생명과 나무가 있어서 생명과를 먹으려면 에덴동산에 와야만 먹을 수 있었던 거와 같다.
그렇듯이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도 여호와의 성산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어야 사망이 멸하여 지고 또 먹은 만큼 사망도 멸하여 진다.
2) 학자의 혀, 학자의 귀를 주셔서 쓰신다(사50:4-5)
‣ 학자의 귀는 될 일의 말씀이 들려지는 귀고, 학자의 혀란 될 일의 말씀을 잘 전하는 입으로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주셔서 영적기능과 영적감각을 회복시켜 주신다.
‣ 영적기능과 영적감각이 회복되지 않은 사람들을 사6:9-10 무지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무지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①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받은 사람들은 뒤로 물러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히10:37-39 잠시잠깐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뒤로 물러가는 사람은 침륜에 빠져서 다시는 못나온다고 하였다.
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며 뒤로 물러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을 받고 다시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은혜시대로 가면 그 사람이 뒤로 물러가는 사람이며 버림받게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예수를 전하면서 많은 핍박과 목숨의 위협을 받아도 율법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물러가지 않았다.
➁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받은 사람들은 거역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삼상15:22-23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 야곱의 도를 배우는 종을 학자의 혀, 학자의 귀를 주시고 영적기능과 영적감각을 회복시켜셔 뒤로 물러가지도 않게 하고 거역하지도 않게 만드셔서 신령한 종으로 쓰신다.
3) 영광의 빛을 비추어 쓰신다(사60:1-3)
사도바울은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을 살전5:1-6 빛의 아들, 빛의 사자라고 하였다.
빛의 아들로 쓰임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계9:1-6 무저갱이 열려서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와 마25:1-13 같이 영적 밤을 만나 다 졸며 잠을 잔다고 하였기에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로 깨어 있어야 쓰임 받는다.
깨어있는 사람을 합2:1-3 파수꾼이라고 하였고, 마25:5-6에는 외치는 자라고 하였다.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될 일의 말씀을 믿을 때,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추어 진다.
합2:1-3 정한 때까지 묵시를 바라보고 파수꾼같이 깨어서 마25:5-6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는 목적이다.
4) 말씀으로 조성하여 쓰신다(사43:1)
‣ 조성이란 될 일의 말씀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은혜시대에서는 말씀을 듣는다고 하지 먹는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환난시대 될 일의 말씀은 감추었던 만나이기에 먹어서 말씀을 내 속에 담는다.
담으며 히4:12-13 말씀이 운동하여 우리를 재창조시킨다.
‣ 재창조란 아담을 닮은 사람을 예수 닮은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아담을 닮은 사람을 쓸 수 없기에 예수 닮은 사람으로 재창조 하셔서 쓰신다.
아담은 흙으로 만들었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기에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닮으려면 말씀을 채우므로 그 말씀이 운동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 두 증인의 권세를 받아 다시예언 하여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환난가운데서 살려내게 된다.
‣ 고전15:44-49 아담은 땅에 속한자의 형상이고 예수는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이기에 땅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 하였다.
‣ 된 일의 말씀으로는 절대로 재창조 받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기에 된 일의 말씀은 믿음으로 예수가 나의 구주로 절대적으로 믿어지는 것이며,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될 일의 말씀을 받아야 예언이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말씀의 운동력이란 말씀의 힘으로 말씀이 살아나서 말씀의 힘이 우리 속에 있는 아담의 본질을 죽여서 예수를 닮은 사람이 된다.
5) 새 타작 기계로 쓰신다(사41:14-15)
새 타작 기계란 추수하는 종이다.
추수하는 종이 새 타작기계로 쓰이기 시작하면 마3:12, 마7:24-27, 마24:40-43, 마25:1-13, 마25:32-34, 계22:11 역사들이 일어난다.
마3:12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운다.
마7:24-27 모래위에 세운 집, 반석위에 세운 집
마24:40-43 두 남자가 밭을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두 여자가 메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마25:1-13 기름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 기름등불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
마25:32-34 양과 염소를 갈라서 오른편에 있는 양 같은 종에게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하였다.
계22:11 불의한자 의로운 자, 거룩한 자 더러운 자를 갈라놓는다.
추수하는 종이 나오면 갈라놓는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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