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을 요구하시는 여호와(약2:14-26)
1)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질 때다(약2:17)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하였다. 믿음은 믿음인데 죽은 믿음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의 절대성이 있다면 행함이 따라가야 한다.
2) 행함이 있는 백마의 사상을 가질 때다(계6:2)
백마의 사상 또한 행함이 있는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백마의 사상이란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이다.(계14:6)
앞서간 순교자들은 천국복음의 절대성이 있기에 목숨을 내어 놓았다.
순교사상이 있다는 증거는 복음을 위해서 죽었다는 것이다.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이란 내 삶의 우선순위를 영원한 복음에 둔다는 것이다.
백마의 사상,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을 가졌다면 거기에 맡는 행함이 있어야 한다.
영원한 복음에 관계된 모든 일에 절대성이 있어야 하고 그 일에 우선순위가 있는 사람이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다.
행함이 있는 절대성을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붉은말 사상, 검은말 사상, 청황색말 사상이 각자의 색을 가지고 나올 때 붉은말은 사회주의, 검은말은 자본주의, 청황색 말 궤휼주의 이 세가장 사상을 용납하지 않는 사상이 백마의 사상이다.
즉 붉은말 사회주의, 검은말 자본주의 즉 검은말 물질만능주의를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청황색 말 궤휼주의 속이는 정책에 동조하지 않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그러므로 백마의 사상을 가지려면 백마의 사상으로써의 행함이 있어야 하겠다.
백마의 사상이 있어야 계7:1-4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되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는데 있어서 백마의 사상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조건이다.
3) 행함이 있는 신부의 축복을 받을 때다(계19:6-8)
세마포 예복을 입어야 신부이다.
세마포 예복이란 성도의 옳은 행실로 계14:4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이 여자는 계17:1-3 음녀교회로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음녀교회는 다원주의, 용공주의, 혼합주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모든 종교에도 다 구원이 있다고 하므로 다원주의, 붉은 빛 짐승(공산주의)을 타고 나오므로 용공주의, 모든 교회와 합하자고 하므로 혼합주의 이런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 행함이 있는 신부이다.
그래서 마22:11-13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잔치에 들어온 자를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 행함이 있는 백마의 사상, 행함이 있는 신부의 축복을 받아야 할 때이다.
머릿속에 사상이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상을 가지고 내 삶속에 행함이 있게 해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행함이란 도덕적, 윤리적 행함을 말함이 아니라 믿음에 맞는 행함, 백마사상에 맞는 행함, 신부로써의 맞는 행함을 말한다.
4) 처음행위를 가진 처음사랑 회복한 종(계2:4-5)
처음사랑을 회복하였다면 처음행위가 나오는데 처음행위란 본이 되는 삶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받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나타났던 처음행위, 본이 되게 살려고 했던 삶이다.
그래서 딤전4:11-12 바울도 디모데에게 본이 되는 삶을 요구하였는데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하였다.
처음행위란 처음사랑을 회복 받고 자신의 삶속에 본이 되게 살려고 하는 드러나는 행위이다.
그래서 중생하기 전의 사람과 중생한 사람이 달랐고, 중생한 사람과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의 삶이 다른 것이다.
본이 되게 사는 삶은 그리스도의 향기이며 최상의 복음을 받은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0242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831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