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도록 충성하는 종을 필요로 할 때다(계 2:10)
일곱 교회 중에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서머나 교회에 주님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였다.
1) 환난과 궁핍을 당할 때 충성하는 종을 요구하신다(계 2:9)
서머나 교회는 일곱 교회 중에 가장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교회이다.
그런데 주님은 이 교회에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자니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한 부요함은 믿음의 부요함이다.(약2:5, 계3:18)
현실은 환난과 궁핍을 당하지만 주님이 보시는 이 교회의 내면은 부요한 교회로 인정하셨다.
그래서 충성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으로 환난과 궁핍이 있을 때 믿음은 부요해 진다.
2) 말씀을 전하는 일에 충성하는 종이 필요한 때다(마 24:45-46)
주인이 올 때에(주의 재림), 그 집 사람들을 맡아(하나님의 집에 있는 성도들), 때를 따라 양식을(환난시대에 맞는 영의양식) 나누어 주는 종이 복이 있다.
즉 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을 나누어 주는 종이 필요하다.
3) 새 일을 위해 기도로 충성하는 종이 필요한 때이다(계 5:8, 계 8:3-5)
새 일이란 사43:18-21 천년왕국을 이루는 일이다.
계5:8 금 대접, 계8:3-5 금향로를 말하였는데 금 대접은 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우는 그릇이며, 금향로는 단체기도 분량을 채우는 그릇이다.
기도를 사명감을 가지고 금 대접, 금향로에 채워 넣는 종들이 있어야 한다.
새 일을 사46:10-11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 사55:9-11 여호와가 명하신 일, 합3:2 주의 일, 계1:1 반드시 속히 될 일 이라고 하였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로 충성하는 종이 필요한 때가 바로 이 때이다.
4) 복음을 위해 봉사로 충성하는 종이 필요한 때다(계 14:6)
영원한 복음(계14:6)
봉사라는 것은 댓가가 없이 하는 것이 봉사이다. 그래서 봉사에는 충성이 따르는 것이다.
봉사는 시간과 몸을 받쳐서 복음을 위해 일하는 것을 봉사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몸 받쳐서 충성하는 종들에게는 건강을 주신다.
5) 복음을 위해서 물질로 충성하는 종이 필요한 때다(약 5:1-6)
말세에 물질을 쌓아놓지 말고 추수하는 종이 울지 않도록 물질로 뒷받침하라고 하였다.
물질로 충성하는 종에게 사23:18, 사45:3, 사60:5-9 큰 물질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결론) 자기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0226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817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