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4[금요철야] 여호와께 기적을 구하자(사19:19-20)

◎ 여호와께 기적을 구하자. (사19:19-20)

기적은 구약시대에도 있었고 신약시대에도 있었다. 그렇다면 종말에도 기적은 당연히 있다. 우리는 기적이 필요한 시점에 왔다.

1) 지명하신 종아 기적을 구하자. (사43:1)

지명하신 종이 기적을 구해야 한다. 지명하셨다는 것은 (계1:1)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그 종들로 지명받은 종이다. 이는 하나님이 마지막에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이며 (계7:1-4) 하나님의 인을 맞을 종이다. 이렇게 지명하신 종이 기적을 구하면 (사45:3) 흑암중에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는 것이다.

2) 신을 받을 종아 기적을 구하자. (욜2:29-30)

요엘 선지자는 마지막에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붓는다고 했다. 예정된 신을 받을 종이 기적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이 말씀에 해당 된다면 기적을 구해야 한다.

3)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종아 기적을 구하자. (사40:9-10)

기쁨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종에게도 기적을 주셨다. 아름다운 소식은 전파 되어야 하는 소식이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종이 기적을 구하면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그 이유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되기 위해서이다.

4) 주의 일을 소문내는 종아 기적을 구하자. (합3:2)

복음의 사람은 무언가 해야 한다. 하나님은 기적을 주실때가 되니 이런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기적은 지금도 일어난다. 그러나 구해야 한다. 주의 일을 소문내는 종이 기적을 구해야 한다.

5)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아 기적을 구하자. (사55:9-11)

여기서 하나님의 뜻이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기적은 구하는 사람에게 일어난다. 오늘 말씀에 해당되는 사람이 구해야 하며 기적은 지금도 일어난다.

결론. 기적은 지금도 일어난다.

기적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때,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때 기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