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2 새벽예배/ 그리스도의 계시를 깨닫는 단계 (계1:1)

제목: 그리스도의 계시를 깨닫는 단계 (계1:1)

요한계시록은 기록은 사도요한이 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다.

1) 서론적인 계시로 깨닫는 단계 (1장 - 4장)

이는 1장에서 4장까지 밖에 못 깨달았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수준이 서론적인 계시로 깨닫는 단계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말세복음의 초보적인 단계’라고 한다.

이런 비밀, 이런 말씀이 있구나 하는 정도밖에 깨닫지 못하고, 복음의 절대성이 없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눈과 귀를 열어서 말씀이 달아져야 한다.

2) 목록적인 계시로 깨닫는 단계 (8장 - 14장)

요한계시록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목차가 있는 것으로 이 단계에 이르면 복음의 길을 알게된다.

이때는 말씀을 아는체 하게 되지만 말씀의 깊이는 없다.

말씀을 통해서 입에서 달게되는 체험을 받게된다.

3) 본론적이 계시로 깨닫는 단게 (8장 - 14장)

목록적인 계시를 통해서 입에서 달게되는 체험을 하고

본론적인 계시를 통해서 배에서 쓰게되는 체험을 하는 사람이다. 

복음의 본질을 아는데 이르게 되면서 신으로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면서 더 쓰게되는 역사를 받지 않으려 조심하게 되지만 이럴 때 열정이 식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본론적인 계시를 깨닫는 단계에 이르면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되고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 단계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게 되고, 나서 f대와 물러설 때를 알게되고, 부딪치지 않는 은혜를 받게된다.

  넉넉하고 너그럽지만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당당하지만 교만하지 않게 되니 이 때에 기둥같은 종이 된다.

4) 반복적인 계시로 깨닫는 단계 (15장 - 19장)

계14장에 관계된 말씀을 더욱 세밀하게 기록한 말씀이다.

이 단계에 이르면 무슨 말씀을 듣던지 깊은 은혜와 깨달음이 있게된다.

부족한 것들을 채워가는 단계로 복음과 신앙, 말씀, 삶의 완성을 이루게 되고 다듬어 진다.

  무슨 일을 맡기던지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충분한데까지 이르게 된다.

5) 결론적인 계시로 깨닫는 단계 (20장 - 22장)

20장은 마귀를 잡아서 무저갱에 넣게 되는 말씀으로 이 단계에 이르면 마귀역사, 마귀참소를 받지 않게 된다.

  이 종은 분별력이 뛰어나서 마귀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분별하고 말씀을 가감하지 않으며 복음의 축복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