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사4:1에 일곱 여자를 육적으로 해석하여 전쟁에 남편을 잃어 버리고 혼 자 사는 여자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로 주석에는 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왜 하필 일곱 여자이며, 그 해석이 올바른 것인지 알고 싶습 니다.
답. 일곱 여자는 육적인 여자로 해석하는 견해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일곱 여자는 말세에 완전해진 교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즉 세상 종말에,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 때 계시록 2장과 3장의 말씀 으로 심령에 성전을 완성한 금촛대 교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일곱 여자가 되려면? . 먼저 한 남자되시는 한 분밖에 안계신 예수님을 붙들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즉, 말씀과 진리되시는 예수님께 붙들려야 구원을 입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떡을 바로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떡이란 생명의 떡을 말하는 것으로서 시대에 맞는 말씀, 때에 맞는 영의 양식을 말하는 것입니 다. . 옷을 바로 입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옷이란 신부가 입어야 할 예복 을 말하는 것으로 계19:7-8에 성도의 옳은 행실로 신부다운 행실이어 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있는 신앙 생활 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수치를 면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수치란 아 이를 낳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첫째 아담의 타락한 질을 받아 살아 온 인생이 예수의 이름으로 속죄받고 회복받아 죄로 인한 수치를 면 하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여자는 영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라고 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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