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사14:1에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고토에 두신다고 하셨는데 많은 신학 자들과 목회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육적인 이스라엘 사람들 이 마지막 때에 돌아가게 되는 육적인 이스라엘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 다. 과연 고토라는 곳이 육적인 이스라엘이라고 보는 견해가 바른 견해 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 사14:1에 고토란 육적인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쫓겨났던 에덴동산을 회복 하는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보는 것이 바른 해석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는 것도 육적으로 해석하면 성경을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은 다시 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마21:43)
그들은 아브라함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난 원래 이스라엘이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다시 택하시는 이스라엘은 영적인 이스라엘로 보아야 합니다. 이방이었던 사람이 예수를 믿으므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었고(갈 3:27-29)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 사람이 한 단계 더 나아가 선지서 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통하여 야곱 족속에 가입이 되어 (사14:1) 영적인 야곱, 동방 야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야곱이 배에서 쓰게 되는 시련과 연단의 과정을 거쳐서(계10:9-10)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되어 이마에 하나님의 인(계7:1-4)을 맞게 되는 것입 니다. 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144,000명이 되면 그 수가 다 차 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 수가 다 차게 될 때 비로소 영적 이스라 엘로 칭함을 받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종들이 되는 것입 니다.
즉 마지막 때(전 삼년 반동안)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임을 받 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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