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금 제 292차 성회 다섯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6장 - 말세의 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3절
‧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 둘째 인과 둘째 생물 계4:6~8
‧ 둘째 생물 : 송아지 같다. (가축을 대표)
=> 희생하고 충성함을 의미한다.
‧ 둘째 인을 떼고 등장하는 붉은 다른 말을 통해서 송아지와 같은 희생의 제물이 나온다는 것이다.
‧ 왕상18:33 - 엘리야의 제단이 송아지의 희생으로 불의 응답이 내렸다.
‧ 눅15:22~23 - 돌아온 탕자를 위해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열었다.
○ 4절
‧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갈을 받았더라’
•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 붉은 말은 흰 말과 다르다는 뜻이다. => 흰 말과 적대관계를 의미한다.
‧ 흰 말 탄 자가 적그리스도라면 이와 같은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 흰 말과 붉은 말이 만나면 피해를 입어 순교자가 희생의 제물로 나오게 되었다.
‧ 슥1:8, 슥6:1~3에서는 홍마라고 하였고,
‧ 계17:1~3에서는 큰 음녀가 탄 붉은 빛 짐승이라고 하였다.
=> 음녀와 붉은 빛 짐승은 한통속이다.
‧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 계8:7~12에서 사회주의 혁명의 불로 지구 땅 1/3을 공산화시키면서 동서냉전시대를 이루었다.
‧ 1917년 10월 혁명을 통해서 일어났다.
•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 욥1:12, 욥2:1~6을 보면, 사단에게 욥의 재산과 가정은 허락하셨으나, 욥의 생명은 허락하시지 않았다.
‧ 영적인 것이든지, 육적인 것이든지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 살아야지 넘어서면 욕심이다.
‧ 붉은 말에게 허락하신 범위가 있는데 그것이 땅 1/3이다.
‧ 이를 넘어서면 하나님이 누군가를 통해서 제재를 가하셨다.
‧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니 왕을 세우시는 것이 그와 같다.
‧ 예수님도 참새 한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려가는 것도 떨어지는 것도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 마13:10~11
- 사도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허락하셨고 유대인들에게는 허락하시지 않았다.
=> 하나님이 허락이 있는 사람에게는 보이고 허락이 없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 히6:1~3 -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완전한데 나아간다.
=> 완전한데 나아간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허락하신다.
‧ 하나님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종으로 쓰실 때 허락하신 부분이 있는데, 노력해서 그 부분을 넘어설 수 없다.
‧ 영의 사람의 순리는 하나님의 허락하신만큼, 하나님이 주시는 만큼 살아가야 한다. 이를 넘어서지 말아야 한다.
‧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일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구 땅 1/3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린다.
• 서로 죽이게 하고
‧ 숙청과 학살이 자행된다.
•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공산주의는 무력을 준비한다.
‧ 욜3:9~10
‧ 공산주의의 등장은 환난시대의 시작이다. 계8:7 - 첫째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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