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수 제 293차 성회 셋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6장 - 말세의 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계6:5~6
‧ 감람유와 포도주가 무엇인지 전하는 것이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 말씀 속에 진리, 진리 속에 생명이 있다.
‧ 예수님께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 감람유 : 기름부음 받은 종
‧ 시23:5같이 다윗이 기름부음 받은 종의 예표다.
‧ 다윗이 머리에 감람유를 받은 것과 같이 성령으로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은 종이 감람유가 되는 것이다.
‧ 감람유는 성전의 불을 켜는 관유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선지자, 제사장, 왕을 세울 때 양각에 담아서 머리에 부었다.
‧ 과거에는 이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였지만, 이제는 감람유를 아무나 사용하고 식용으로도 사용하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시지 않는다.
‧ 이제는 감람유를 붓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주시는 것이다.
‧ 시23:1을 보면,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은 뒤에 부족함이 없었다.
‧ 다윗이 왕으로 있는 동안 이스라엘은 가장 부유하고 강대한 시대를 누렸다.
‧ 우리 시대에도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풍요로움을 얻게 하신다.
‧ 요일2:20 -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 기름을 부어주시는 주체는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시다.
‧ 이는 목사를 세울 때 기름 부어 세운다는 의미와는 다른 의미다.
‧ 요일2:27 -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 사람이 스승이 되지 않고 성령이 스승이 되어 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 사29:13을 보면,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으면 입으로만 주를 가까이 하고 존경하나 마음은 떠난다.
‧ 사람이 기름 부어 세운 사울왕은 변질되어 버림을 받았지만,
‧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다윗왕은 버림 받지 않았다.
‧ 사43:1 - 지명하신 종
‧ 사61:1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신 것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기 위함이었다.
‧ 이와 같이 마지막 때 기름을 부어주시는 것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즉 하나님이 쓰시려고 기름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 합3:13 -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신다.
‧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다윗을 해하려고 했던 골리앗, 사울왕의 종말이 비참했다.
‧ 말3:16~18 - 특별한 소유
‧ 사울은 다윗을 사위로 보았고, 골리앗은 보릿자루로 보았고, 아내 미갈은 우습게 보았으나 하나님은 특별하게 보셨다.
=> 골리앗, 사울, 미갈의 결말이 비참했다.
‧ 다윗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신 종은 희소했다.
‧ 슥4:12~14 - 변함 없게 하신다.
=> 신앙, 생각, 마음, 생활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원하게 만드신다.
‧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면 걱정과 근심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된다.
‧ 마25:1~13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
‧ 계11:3~6 - 두 감람나무
=> 슥4:12~14같이 금기름을 받은 종에 대한 예언의 성취다.
‧ 참 감람나무는 예수, 돌 감람나무는 이방이다.
‧ 두 감람나무는 엘리야와 모세적인 역사를 받은 종을 의미하는 것이다.
=> 다시 예언하는 종 모두가 기름부음 받는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기름부음 받은 종이다.
‧ 감람유를 받으면 지혜 있는 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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