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5.목 제 301차 성회 열한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2장 - 들림 받는 종과 보호 받을 백성
○ 7~9절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하늘에 전쟁이 있다.
‧ 영계의 혼선이 있고, 영계의 혼란이 오게 된다.
=> 영계의 혼선과 혼란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영과 접촉이 있게 되는 것이다.
‧ 사29:9~12 - 깊이 잠들게 하는 신
‧ 마25:1~13같이 다 졸며 자게 된다.
‧ 묵시의 말씀을 바로 분별하지 못하니까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주의 재림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게 되므로 영적으로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 사5:20~21 -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한다.
‧ 계16:13~14 - 귀신의 영, 세 더러운 영
‧ 계18:1~3 - 귀신의 영으로 인하여 귀신의 처소가 된다.
‧ 요일4:1~6 - 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해보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알게 된다.
=> 말씀과 하나님이 믿어지게 하는 것은 진리의 영, 다른 것이 믿어지게 하는 것은 미혹의 영의 역사다.
‧ 겔11:19, 겔36:26 -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신다.
=> 근본적인 변화를 받게 된다.
‧ 사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야 한다.
=> 사리사욕이 사라지게 된다.
‧ 단4:8~9, 단4:18, 단5:11~12, 단5:13~14 - 거룩한 신들의 영
‧ 고전2:10~11 - 통달하는 영
=>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하신다.
‧ 벧전4:13~14 - 영광의 영
‧ 계22:6 - 선지자들의 영
‧ 계19:10 - 대언의 영
‧ 계5:6 - 일곱 영
‧ 영계의 혼선으로 인해서 잘못된 계시와 잘못된 응답을 받으므로 혼란을 야기한다.
‧ 영계의 혼선으로 인해서 말씀의 혼란 또한 오게 된다.
=> 진리가 비진리 취급을 받고 비진리가 진리 취급을 받게 된다.
‧ 말씀의 혼란으로 인하여 쑥과 쑥물이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
=> 쑥 암5:7, 암6:12
=> 쑥물 렘23:15~16, 렘9:15
=> 계8:10~11같이 많은 사람을 죽인다.
‧ 쑥물을 먹게 되면 영적으로 질식하게 되어 기도도 안 되고, 영적으로 가라앉게 된다.
‧ 아모스 선지자의 기록은,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 공의로운 법인데, 주의 종들이 설교를 하면서 쑥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이다.
=> 쑥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이라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말하였다.
‧ 된 일의 말씀에는 쑥물이 없지만, 될 일의 말씀을 잘못 전하면 쑥물이 되는 것이다.
‧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 참 선지자는 아모스, 거짓된 종은 아마샤였지만, 사람들이 아마샤의 말을 더 잘 들었다.
‧ 예레미야 시대에도 참 선지 예레미야보다 왕궁 선지자 수백 명의 말을 들었다.
‧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몸으로 보여주었음에도 이를 믿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은 히브리 민족은 결국 바벨론의 침략을 받았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보여준 대로 끌려갔다.
‧ 하늘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고 이러한 현상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정로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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