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차]24/1/5(낮) "택한 종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신다" (합3장)  (18강) 

2024.01.05.금 제 313차 성회 마지막 날 오전공부

▣ 소선지서 강해 - 하박국 3장

•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2절

‧ 소문에는 좋은 소문과 나쁜 소문이 있는데, 둘 중에 나쁜 소문이 먼저 나게 된다.

‧ 주께 대한 소문 : 주의 재림

‧ 2000년 전에는 초림의 주에 대한 소문이 있었고,

‧ 이제는 재림에 대한 소문이다.

‧ 단11:44 - 동북에서 소문

‧ 사40:9~10, 사52:7, 사61:1, 나1:15 - 아름다운 소식

‧ 지난 2000년 동안은 초림의 주가 오신 것을 소문내었다면, 이제는 재림의 주가 오실 것을 소문내야 한다.

‧ 마25:5~6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2절

‧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 주의 일

‧ 사43:18~21 - 새 일

‧ 사46:10~11 -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

‧ 사55:9~11 - 여호와가 명하여 보낸 일을 형통하게 하신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1:19 - 장차 될 일

‧ 계4:1 - 마땅히 될 일

‧ 계22:6 - 결코 속히 될 일

‧ 수년 : 10년 이내

‧ 부흥케 하신다.

=>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의 수가 채워지는 것이다.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여 인 맞은 종이 나오게 하고, 다시 예언을 통하여 흰 옷 입은 무리가 나오게 된다.

•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2절

‧ 예언은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말씀으로 존재하다가 성취될 때 보이지 않던 것이 사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 사7:14에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한 예언이 750년이 지나니 마1:18~21에서 성취되면서 예수님이 탄생하면서 실체가 등장하여싿.

‧ 우리가 지금까지 믿고 붙들고 온 말씀은 2750년이 된 말씀이다.

‧ 여호와의 명령이 떨어지면, 수년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 예언이 성취되기 시작하면 베데스다 못이 동하듯이 역사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것이다.

‧ 예언만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 언약도 이루어지고, 약속도 시행되고, 기도도 응답되는 것이다.

•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2절

‧ 합3:3~12은 심판주가 산 자를 심판하시는 역사에 대한 말씀이다.

‧ 하나님의 진노는 산 자를 심판하시는 것이다.

‧ 심판하실 때, 합3:2같이 기도하는 종을 불쌍하게 여겨달라는 말씀이다.

•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산에서부터 오시도다 (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였도다 3절

‧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한 예언

‧ 계14:1 시온산 강림을 내다본 말씀이다.

‧ 사19:1~4, 사63:1~6, 사64:1~4, 사66:15~16, 슥14:3~5

=>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

‧ 계1:7 -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한 서론적인 계시

‧ 계6:12~17 - 심판주의 지상강림에 대한 목록적인 계시

‧ 선지자들은 초림에 초점을 두지 않고, 재림의 주가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 초림의 주가 오시는 것은 이사야, 미가가 예언하였고

‧ 십자가도 이사야만 예언하였고

‧ 나머지는 심판주가 심판하시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데 초점을 두었다.

‧ 은혜시대 영을 가지고 선지서의 말씀을 보면 전환이 되지 않는 것이다.

‧ 겨울이 끝나고 봄이 되려고 하면,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

=> 북풍이 불어서 춥다가 봄이 되면 남풍으로 바뀌면서 따뜻해지는 것이다.

‧ 이와 같이 전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은혜시대 종의 영계로는 선지서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 평생토록 듣고, 보고, 배우고, 전한 것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이다.

‧ 지명 받은 종, 사명 있는 종만 전환을 이루게 된다.

‧ 전기가 흐르는 물체가 있고, 흐르지 않는 물체가 있다.

‧ 물도 빨아들이는 물체가 있고, 빨아들이지 못하는 물체가 있다.

‧ 이와 같이 복음을 안 받는 사람도 있기에 헛된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뜻이 없어서 안 받는 사람도 있고, 아직 시기가 아니어서 안 받는 사람도 있다.

•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4절

•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5절

•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율하며 영원한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6절

•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7절

•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까 강을 노여워하심이니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8절

‧ 말 계6:2, 계19:11~13

‧ 병거 슥6:1~3

•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9절

‧ 활 계6:2

=> 활은 있는데 화살이 없기에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 화살은 합3:9에 등장한다.

‧ 살 사49:1~3 - 마광한 살을 만드시고 전통에 감추신다.

=> 화살은 숨겨놓고 감추어놓은 종이다.

‧ 활을 가지신 예수님은 계19:11~13같이 심판주가 되시고

‧ 화살같이 감추어두셨던 종들은 계19:14~15같이 하늘의 군대가 된다.

•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0절

• 주의 나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1절

•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12절

‧ 사63:1~6, 계14:19~20

•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3절

‧ 시23:5 - 다윗이 받은 기름부음

‧ 성령으로 머리에 기름을 부어주시는 역사다.

‧ 기름부음을 받으면 머리에 개조 변화가 오게 된다.

=>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온다.

‧ 지혜, 총명 단1:20

- 다니엘의 지혜와 총명이 바벨론 박수와 술객보다 10배나 뛰어나게 하셨다.

‧ 영감 왕하2:9, 왕하2:15

‧ 통달하는 영 고전2:10~11 -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

‧ 사61:1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도록 기름부어주신다.

‧ 슥4:12~14 - 금기름을 부어주신다.

‧ 요일2:20, 요일2:27

=> 이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기름부음은 중생함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계6:5~6 - 감람유는 경제난제 피해 없다.

‧ 계11:3~6 -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신다.

◎ 합3:17~19

•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8절

‧ 우리의 양, 외양간의 소로 인하여 즐거워하지 않고 그러한 것이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한다.

‧ 사60:5 - 마음은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한다.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19절

‧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 종은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 말씀의 힘 히4:12~13

‧ 은혜의 힘 히4:16

‧ 기도의 힘 약5:16~18

‧ 사랑의 힘 계2:4~5

‧ 새 힘 사40:29~31

•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19절

‧ 사33:16

‧ 사40:9~10

‧ 사40:29~31 -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다.

‧ 향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고 신분이 상승되었다.

‧ 우리도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신분도 상승되지만, 영계, 말씀이 향상된다.

=> 영계 향상 : 독수리와 같은 영계로 향상

=> 말씀 향상 : 최상의 말씀으로 향상

=> 신앙 향상 : 영원히 변함없는 금촛대 신앙 계1:20

=> 기도 향상 : 엘리야와 같은 기도 약5:16~18

=> 생활 향상 딤전4:12~13, 고후2:14~16, 계19:6~8

‧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다는 것은, 향상되면 다시는 낮아지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