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2장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 계2장과 계3장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는 말세의 교회를 예표로 하는 교회다.
· 책망 받은 교회가 5곳 : 에베서,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라오디게아
· 권면 받은 교회가 1곳 : 서머나 교회
· 칭찬 받은 교회가 1곳 : 빌라델비아 교회
· 일곱 교회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경고로 받아들이고 진리에 맞는 교회로 가야 할 것이다.
◎ 서머나 교회 계2:8~11 - 죽도록 충성하라
○ 8절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 처음이요 : 죽었다가 (십자가)
· 나중이요 : 살아나신 이 (부활)
· 서머나 교회는 처음에는 죽는 것과 같은 고난이 있지만, 가면 갈수록 살아나는 교회다.
· 십자가와 같은 고난이 있지만, 따라서 부활의 영광도 받는다는 것이다.
· 처음 : 알파, 초림, 시작
· 나중 : 오메가, 재림, 끝
○ 9절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 내 : 예수님
· 환난 계1:9 - 예수의 환난
=> 서머나 교회는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교회다. 즉,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교회고 그로 인해서 궁핍을 당하는 교회다.
· 그러나 주님께서는 서머나 교회가 겪고 있는 환난과 궁핍을 인정하신다.
· 주님이 우리가 겪고 있는 환난과 궁핍을 알고 계시다면 그 이후에 좋은 것이 따를 것이다.
•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 이 부는 육적인 부가 아니라, 영적인 부를 의미한다.
· 계5:12
· 서머나 교회가 육적으로는 궁핍을 당하고 있으나, 주님이 보시기에는 영적으로 부요한 자라고 인정하셨다.
· 부요한 자 : 믿음, 말씀, 지혜, 사랑, 은혜, 물질
·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부가 있어야 한다. 약2:5
· 말씀의 부 겔3:1~3, 계10:8~10, 마24:45~46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말씀의 부요한 자가 된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수 있는 부
· 물질은 나눠주면 줄어들지만, 말씀은 나누어도 줄지 않는다.
· 나누어주어도 줄어들지 않는 것이 영적인 부, 지적인 부다.
· 말씀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는 내가 말씀을 먼저 먹어서 부요해져야 한다.
· 지혜의 부 단1:20 - 열 배나 뛰어난 지혜와 총명
· 솔로몬과 다니엘은 성경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인정 받은 사람이다.
· 단12:3 -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지혜
· 단12:9~10 -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 사33:6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하신다.
· 마24:45~46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지혜
· 계13:16~18 - 짐승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
· 똑같은 말씀이라도 지혜 있는 종이 차원 높은 말씀을 전하게 된다.
· 똑같이 공부를 해도 지혜 있는 사람을 못 따라간다.
· 지혜에는 구해서 받는 지혜가 있다. : 솔로몬이 받은 지혜
· 구하지 않아도 주시는 지혜 : 다니엘에게 주신 지혜
· 사랑의 부 계2:4 -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 은혜의 부 계5:6 - 일곱 영의 역사
· 우리가 잘 될 때에는 믿음이 있지만, 안 될 때에는 믿음을 버리게 된다. 안 되면서도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 그래서 우리가 주의 일을 해보 면 믿음 있는 사람과 믿음 없는 사람이 함께 하면 피차엥 힘들다.
=> 믿음 없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을 볼 때에는 무모하고 고집스러워 보인다.
=> 믿음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볼 때에는 답답한 것이다.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데 믿지를 않으니까 답답해지는 것이다.
· 내게 은혜가 충만하면 무엇이든지 은혜로 생각하게 된다.
· 은혜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리 믿음과 말씀, 지혜, 사랑이 많아도 의미가 없다.
· 은혜가 떨어지면 믿음도 사라지고, 말씀도 생각나지 않고, 지혜도 없어지고, 사랑도 없어지고 미움만 가득하게 된다.
· 은혜가 충만하면 그냥 넘어갈 일도 은혜가 떨어지면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참지 못하고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 아무리 영적인 부가 충만해도 물질이 없다면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 은혜의 차이는 있지만, 어떤 고난이 왔을 때 은혜가 떨어지면 누구라도 할 수 없다.
· 베드로도 은혜가 떨어지니까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였다.
· 육적인 것도 보장되지 않으면 영적인 것도 깨지게 된다.
·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물질이 반드시 필요하다.
· 사23:18 - 지명하신 기업에 주시는 물질을 쌓아두지 않고 간직하지 않고 거룩히 여호와 께 돌려서 여호와 앞에 있는 종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는데 쓰신다.
· 사45:3 -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물질
· 사60:4~9 - 지명하신 제단에 주시는 물질,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 희색을 발 하게 된다.
· 될 이일의 말씀을 전하는 말세의 교회여야 하고, 그 교회의 종이 백마의 사상이 확실해야 한다.
· 복음을 위해 아낌없이 물질을 드릴 교회와 종, 기업에게 주시는 것이다.
•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 자칭 유대인 : 가짜, 유대인을 흉내
· 과거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 즉 선민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기에 이방인과 함께 하지도 않았고 자신들의 정통성을 주장하였다.
· 우리 시대에 많은 종들이 자기가 최고의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내세울 것을 말한 것이다.
· 겉으로는 정통성을 드러내지만, 그 속에는 정통성이 없는 자칭 유대인이 된다는 것이다.
· 자칭 유대인들이 훼방을 일삼는다.
=> 교회, 복음, 진리를 훼방한다.
· 이러한 자들이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고 사단의 회라는 것이다.
· 영적, 육적인 부를 회복하고 자칭 유대인이라는 사단의 회와 싸워야 한다.
○ 10절
·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 말씀을 지키려는 서머나 교회에는 환난과 궁핍으로 오는 고난과 자칭 유대인으로 오는 고난, 즉 영적 육적인 고난을 겪게 되었다.
· 마지막 때 교회는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에게 있는 두려움은 죽음에 대한 것이다.
=> 은혜시대에는 순교사상을 가지고 이 두려움을 이겨냈다.
=> 환난시대에는 백마사상을 가지고 두려움을 이긴다.
· 죽음을 보지 않고 주의 재림을 영접한다는 영원한 복음에 대한 절대성
· 사망을 영원히 멸해서 변화체로 만드신다. 물질을 주신다.
· 물에 가도 침몰하지 않고, 불에 가도 타지 않는다.
· 피곤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신다.
· 머리가 나빠서 못할까봐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 기름을 부어주시고 신을 부어주신다.
· 입에 말씀을 주신다.
·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를 주신다.
•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49947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524 | 2024년 8월 9일 |
53 | 1788 | 2017년 5월 3일 | |
52 | 1599 | 2017년 5월 3일 | |
51 | 1379 | 2017년 5월 3일 | |
50 | 1490 | 2017년 5월 3일 | |
49 | 1393 | 2017년 5월 3일 | |
48 | 1564 | 2017년 5월 3일 | |
47 | 1485 | 2017년 5월 3일 | |
46 | 1520 | 2017년 5월 3일 | |
45 | 1620 | 2017년 5월 3일 | |
44 | 1491 | 2017년 5월 3일 | |
43 | 1642 | 2017년 5월 3일 | |
42 | 1755 | 2017년 1월 19일 | |
41 | 1828 | 2017년 1월 19일 | |
40 | 2077 | 2017년 1월 19일 | |
39 | 2197 | 2017년 1월 2일 | |
38 | 1940 | 2017년 1월 2일 | |
37 | 1975 | 2016년 12월 27일 | |
36 | 1913 | 2016년 12월 14일 | |
35 | 1844 | 2016년 12월 14일 | |
34 | 1758 | 2016년 12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