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2장 -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
◎ 버가모 교회 계2:12~17 - 말씀 무장하라
· 말씀 : 된 일의 말씀, 될 일의 말씀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과거 :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될 일의 말씀 계1:1 - 미래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아무리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고 해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선택 받은 사람은 바로 믿게 된다. 이와 같이 될 일의 말씀도 선택 받은 사람은 바로 믿어지게 된다.
· 지금까지는 된 일의 말씀을 전해왔지만,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 우리는 과거, 미래 사이에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 우리가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고, 미래로 향해 가기에 미래를 알아야 한다.
· 미래를 향해 가는 사람에게는 된 일의 말씀이 아닌 될 일의 말씀이 필요한 것이다.
· 교회라는 간판만 가지고 있다고 목회하는 것이 아니다.
· 주의 일은 다양하다. 모세와 같이 손을 드는 사람도 있고, 팔을 붙들어주는 사람도 있고, 여호수아와 같이 현장에서 싸우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 목회가 안 되면 다른 방법으로도 주의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목회만이 아니다.
○ 12절
·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 좌우에 날선 검
=> 진리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말씀의 검 히4:12~13
=> 진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의 검 계19:21
· 버가모 교회에 이러한 모습으로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은 말씀을 무장하라는 뜻이다.
· 말씀을 무장해야 비진리를 이길 수 있다.
· 버가모 교회에는 비진리가 있는데, 발람과 발락,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른다는 것이다.
· 이 발람과 발락, 니골라당의 교훈을 이기기 위해서는 말씀을 무장해야 한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고 나타나신 것이다.
· 신구약 성경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나눠진다.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될 일의 말씀 계1:1, 계1:19, 계4:1, 계22:6 -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우리가 될 일의 말씀을 무장하지 못하면 성경을 반쪽만 아는 것이다.
· 된 일의 말씀이 믿어지는 사람도 선택을 받아야 한다. 죽어도 예수가 안 믿어지는 사람도 있다. 이와 같이 될 일의 말씀이 믿어지는 사람도 선택을 받아야 한다.
· 사50:4~5과 같이 귀가 열려야 될 일의 말씀이 들리게 된다.
· 계2장과 계3장에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 귀 있는 자라는 것은, 귀가 열린 사람을 의미한다.
· 계3:18에서는 눈이 열린 사람을 말하고 있다.
·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을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는 역사를 주신다.
· 내가 노력해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사50:4~5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아침마다 나의 귀를 열어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 될 일의 말씀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였다.
=> 사25:6~8 -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마24:45~46 -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 히5:12~14 - 젖을 먹는 자는 어린 아이,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
단단한 식물을 먹은 자는 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된다.
=> 계2:17 - 감추었던 만나
계5:1과 같이 봉함했던 말씀이 인봉을 제하면서 공개되는 영의 양식
=> 계10:8~10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
겔3:1~3 - 창자에 채우라
· 영의 양식으로 먹지 않으면 영적인 공허를 겪게 된다. 이 만나로 채우지 않으면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이 공허를 해결할 수 없다.
· 사24:1~3
· 될 일의 말씀을 한다고 된 일의 말씀을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은 만고불변의 진리며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진리다.
· 된 일의 말씀에다가 될 일의 말씀을 더하므로 완전한 말씀, 진리를 이루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을 꿀같이 먹는 사람은 심령의 공허가 사라지고, 이 말씀이 우리 시대의 검이 된다.
· 말씀이 채워짐과 동시에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 될 일의 말씀을 채웠음에도 이와 같은 것들이 생기지 않는다면 말씀이 채워지지 않은 것이다.
· 말씀이 빠져나가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채워진다는 것이 문제다.
· 그릇에 물이 담기는 만큼 공기가 빠지는 것과 같이, 말씀이 들어가는 만큼 다른 것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 말씀이 들어갔는데도 사리사욕, 욕심, 정욕, 물욕이 가득한 사람은 말씀이 머리에 들어간 것이지 심령에 채워진 것이 아니다.
· 말씀을 머리로 아는 사람은 안 된다.
·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야 한다.
· 말씀을 머리로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영적인 가분수가 되어 쓸모가 없어진다.
· 잠3:3, 합2:3, 고후3:3
·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심비에 새겨지는 것이다.
· 머리로만 아는 사람은 성령의 감동이 없다. 마음으로 받지 않기 때문이다.
· 말씀을 많이 알면서도 믿음이 없는 사람은, 머리로만 받아들인 사람이다.
· 기독교 사상, 체질이 완성되어야 한다.
· 창3:23에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근본된 토지를 갈라고 하셨다.
=> 이는 곧 마음 밭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라는 말씀이다.
· 예수를 평생 동안 믿었어도 마음이 변화되지 않았다면 건성으로 믿은 것이다.
· 말씀 조금 무장했다고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반복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말씀을 천천히 철저하게 무장을 해야 한다.
○ 13절
·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 사단의 위 : 사단이 거하는 곳, 본부, 중심
=> 터가 센 곳, 성결되지 않은 곳에 교회를 세웠다.
· 충정된 증인 안디바가 순교자로 나오면서 교회를 지켰다.
· 순교사상을 가지고 믿음을 지킨 교회다.
○ 14절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 발락 : 물질로 힘을 삼는 사람, 물질로 사람을 미혹하는 사람
· 발람 민22:28~33 - 말씀을 좇아가야 할 선지자가 물질을 좇아갔다.
· 출애굽때 나온 발락과 발람이 요한계시록에 등장한 이유는, 말세 역사는 출애굽때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것이다. 고전10:1~12, 유1:5, 사11:16, 마7:15
· 선지자는 창12:4에서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간 것과 같이 될 일의 말씀을 좇아가야 한다.
· 벧후2:15~16에서 발람을 물질에 미친 선지자라고 하였다.
· 말씀을 좇으면 물질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그러나 물질을 좇아가면 말씀이 따라오지 않는다.
=> 물질에 연연하고 살게 되면, 조금 더 낫게 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말씀을 버리게 된다. 예수를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 우리가 말씀을 좇아간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이다.
· 현대판 발락, 발람을 경계해야 한다.
· 말씀을 따라가면 물질도 주시지만, 물질을 좇아가면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
· 많은 사람들인 물질, 자식, 무엇이든지 미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말씀에 미쳐서 살아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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