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차/2017/ 7/5 (계시록강해) 계6장, 붉은 말의 비밀(계6:3-4) 

▣ 요한계시록 제 6장 - 말세의 징조와 순교자의 호소기도

◎ 붉은 말 : 사회주의 혁명운동

○ 3~4절

·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슥6:1~3에 홍마가 등장하는데, 이는 예언으로 계6:3~4에서 붉은 다른 말의 등장으로 성취된다.

· 이 붉은 다른 말은 계8:7~12에 가서 지구 땅 1/3을 공산화를 이루게 된다. (결과)

· ‘붉은 다른 말’은 흰 말과는 정 반대되는 세력을 의미한다.

· 1917년 10월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가 등장하였고, 이를 통해 지구 땅 1/3을 공산화로 만들었다.

•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 둘째 생물 계4:7 - 송아지 같다.

· 흰 말은 첫째 생물과 연관성이 있다.

=>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져야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둘째 인을 떼고 나오는 붉은 말과 송아지 같은 둘째 생물 사이에도 연관성이 있다.

· 송아지 왕상18:32~33 - 엘리야의 제단 / 눅15:23 - 돌아온 탕자

=> 송아지는 희생하고 충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 흰 말과 붉은 말이 부딪힐 때 순교자가 나왔다. 계6:9~11

· 둘째 인을 떼는 날과 둘째 생물이 나오는 일이 무관하지 않다.

•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은 모두 인을 뗄 때 등장하였다. 즉 인을 떼면서 등장한 것이다.

· 그러나 흰 말은 인을 뗄 때 나온 것이 아니라, 계6:1~2을 보면 인을 뗄 때 나온 것이 아니라 있었다.

=> 창세로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요1:1

• 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 붉은 말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나온 말이다.

· 계8:7과 같이 지구땅 1/3이 공산화되는 것을 허락을 받아 나온 것이다.

·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는 그 분의 허락 가운데 있게 된다.

· 지구 땅 1/3이 공산화 되는 것을 허락 받으면서 전 세계는 동서 냉전시대를 이루었고,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단되었다.

· 마13:10~11을 보면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 히6:1~3을 보면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 계19:6~8에서도 어린 양의 신부로 예복을 입게 하는 것도 허락이 있어야 한다.

•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 붉은 말이 가는 곳에서는 화평이 제하여졌다.

• 서로 죽이게 하고 큰 칼을 받았더라

· 무력을 가지고 죽인다는 것이다.

· 욜3:9~10 - 농기구로 무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