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11장 - 척량 받은 증인의 역사
․ 요한계시록 11장의 핵심은 일곱째 나팔을 불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천년 동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계11:3~6에서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쓰시는 역사가 11장에 나타난다.
․ 하나님은 어느 시대나 필요한 사람을 들어 쓰셨다. 그러나 이 사람을 다시 쓰시지 않고 매번 새로운 사람을 들어 쓰셨다.
○ 1절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 갈대는 곧은 것 : 공의, 말씀
․ 이것을 슥4:10에서는 다림줄이라고 하였다.
․ 수직을 보는 기준인 다림줄을 스룹바벨이 잡고 성전건축을 감독하였다.
․ 우리도 심령에 성전을 이루기 위해서 말씀의 기준이 필요하다.
․ 율법시대 말씀의 기준은, 모세 5경이었다.
․ 은혜시대 말씀의 기준은, 4복음서,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에 둔다.
․ 환난시대 말씀의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다.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율법시대가 아니기에, 은혜시대든지, 환난시대다.
․ 은혜시대의 기준은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에 둔다.
․ 환난시대의 기준은 계8:7과 같이 첫째 나팔에 둔다.
=> 첫째 나팔 불고 공산주의가 등장하였기에, 공산주의가 등장한 것을 환난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 1917년 10월 혁명이 공산주의의 시작이다.
․ 될 일의 말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기에 은혜시대의 기준이 될 수 없다.
․ 반대로 된 일의 말씀으로 환난시대 기준을 잡으면 기준이 틀어지게 된다.
․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보기에 맞고 틀리는 것이다.
=> 같은 말씀을 가지고도 맞고 틀리는 것은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 시대에 맞는 말씀이 그 시대의 다림줄이다. 그것으로 기준을 삼는다.
․ 환난시대에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이다.
․ 즉, 계11:1에서 말하는 지팡이 같은 갈대는 기준이 되는 될 일의 말씀이다.
․ 척량 사13:2~4에서는 검열이라고 하였다.
•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 교회는 히12:23을 보면, 하늘의 교회가 있고
․ 마16:18~19을 보면, 땅 위의 교회가 있다.
․ 계11:1에서는 심령의 성전을 말한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땅 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열심히 하였다.
․ 하늘의 교회가 땅 위의 교회로, 땅 위의 교회가 심령의 교회로 이루어진다.
․ 유형적인 교회가 아무리 화려하다고 하더라도 심령이 황폐하면 성전을 이룰 수 없다.
․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야 주님이 왕래하신다.
․ 심령의 성전 고전3:16 - 네 몸이 하나님의 전이다.
․ 그렇기에 이 몸에 부정한 것을 먹어도 안 되고, 부정하게 살아도 안 된다.
․ 슥4:2에서는 순금등대라고 하였다.
․ 계1:20에서는 금촛대라고 하였다.
․ 이러한 심령의 성전을 이루었는지 계11:1에서 척량하신다는 것이다.
․ 사람은 마음에 들어있는 것을 말한다.
=> 음란한 사람은 음담패설을 말하고
=> 화가 많은 사람은 혈기를 내고
=> 욕심이 많은 사람은 다 가지려고 한다.
․ 그러나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은, 찬양, 기도, 회개, 감사, 말씀이 나오게 된다.
․ 심령에 성전을 이루었으면 그 안에 예수님이 계셔야 되는데, 다른 주가 있다는 것이다.
=> 사26:13~14
․ 기도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기도가 생각나지 않고 다른 것이 떠오르는 것이 다른 주다.
․ 다른 주 : 나를 지배하는 다른 세력이다.
=> 유형적인 우상이 있고, 무형적인 우상이 있는데, 무형적인 우상이 다른 주다.
․ 다른 주를 쫓아내야 심령에 예수가 들어오시고 심령의 성전을 완성할 수 있다.
․ 유형적인 성전은 물질만 있으면 지을 수 있지만, 심령의 성전은 절대로 물질로 지을 수 없다.
․ 심령의 성전은
=> 될 일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계1:3
=> 말세의 진리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 사2:2~4, 미4:1~3 - 야곱의 도
=> 머릿돌을 놓아야 한다. 슥4:7, 마21:42 -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
․ 천년왕국을 건설하시는 말씀과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심령에 놓을 때 슥4:7과 같이 은총이 내려져 신으로 되는 역사로 심령의 성전이 완성된다.
․ 제단을 척량하신다.
․ 과거 성전에는 지성소와 성소가 나뉘었고, 두 곳에 제단이 있어서 제물을 태워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 우리 심령에도 성전이 이루어지면, 그 성전 안에 제단이 있어야 한다.
․ 사19:19~20 - 부르짖는 제단
․ 심령에 제단을 이룬 사람은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된다.
=> 사26:16~17과 같이 부르짖음은 간절한 기도다.
․ 계12:1~2과 같이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가 상달 된다.
․ 상달되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이 내린다.
․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신다.
․ 성전이 있고 제단이 있으면, 그 안에서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있었다.
․ 제사장 = 경배하는 자
․ 과거에 제사장이 제사를 바로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죽이셨다. 그래서 제사장이 입은 에봇에는 방울이 달렸고, 발목에 줄을 묶어서 들어갔다. 그래서 방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레위인이 줄을 당겨서 끌어내었다.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겁게 예배드리는 자 사11:3
․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이 변화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즉,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었는지 척량하신다는 말씀이다.
○ 2절
․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 그냥 두라
․ 성전은 척량하시지만,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고 하신다.
=> 계5:1을 보면,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이 안팎으로 썼다고 하였는데, 안은 구원 밖은 심판을 의미한다.
․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자는 척량하시고 구원하시지만, 선택받지 못한 자는 척량도 받지 못하고 심판에 이르게 된다.
․ 사29:9~12에서 선택 받지 못한 자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묵시의 말씀을 도저히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
․ 또한, 사56:9~12에서는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게 하시는데, 세상의 즐거움에 도취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히브리 민족이 이방신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떠날 때에 대적을 통해서 짓밟히게 하셨다.
․ 이와 같이 척량 받지 못한 자는, 마흔 두 달 동안 짓밟히게 하시는데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 단7:25, 단9:27
․ 계12:17
․ 척량 받을 사람은 될 일의 말씀이 들어오면서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은 척량 받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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