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45차 /2017/10/ 5 (계시록강해) 척량 받은 증인의 역사 (계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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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 11- 척량 받은 증인의 역사

 

요한계시록 11장의 핵심은 일곱째 나팔을 불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천년 동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계11:3~6에서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쓰시는 역사가 11장에 나타난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나 필요한 사람을 들어 쓰셨다. 그러나 이 사람을 다시 쓰시지 않고 매번 새로운 사람을 들어 쓰셨다.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갈대는 곧은 것 : 공의, 말씀

이것을 슥4:10에서는 다림줄이라고 하였다.

수직을 보는 기준인 다림줄을 스룹바벨이 잡고 성전건축을 감독하였다.

우리도 심령에 성전을 이루기 위해서 말씀의 기준이 필요하다.

율법시대 말씀의 기준은, 모세 5경이었다.

은혜시대 말씀의 기준은, 4복음서,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에 둔다.

환난시대 말씀의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율법시대가 아니기에, 은혜시대든지, 환난시대다.

은혜시대의 기준은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에 둔다.

환난시대의 기준은 계8:7과 같이 첫째 나팔에 둔다.

=> 첫째 나팔 불고 공산주의가 등장하였기에, 공산주의가 등장한 것을 환난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 191710월 혁명이 공산주의의 시작이다.

될 일의 말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기에 은혜시대의 기준이 될 수 없다.

반대로 된 일의 말씀으로 환난시대 기준을 잡으면 기준이 틀어지게 된다.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보기에 맞고 틀리는 것이다.

=> 같은 말씀을 가지고도 맞고 틀리는 것은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시대에 맞는 말씀이 그 시대의 다림줄이다. 그것으로 기준을 삼는다.

환난시대에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이다.

, 11:1에서 말하는 지팡이 같은 갈대는 기준이 되는 될 일의 말씀이다.

척량 사13:2~4에서는 검열이라고 하였다.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교회는 히12:23을 보면, 하늘의 교회가 있고

16:18~19을 보면, 땅 위의 교회가 있다.


11:1에서는 심령의 성전을 말한다.

지난 2000년 동안은 땅 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열심히 하였다.

하늘의 교회가 땅 위의 교회로, 땅 위의 교회가 심령의 교회로 이루어진다.

유형적인 교회가 아무리 화려하다고 하더라도 심령이 황폐하면 성전을 이룰 수 없다.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야 주님이 왕래하신다.

 

심령의 성전 고전3:16 - 네 몸이 하나님의 전이다.

그렇기에 이 몸에 부정한 것을 먹어도 안 되고, 부정하게 살아도 안 된다.

4:2에서는 순금등대라고 하였다.

1:20에서는 금촛대라고 하였다.

이러한 심령의 성전을 이루었는지 계11:1에서 척량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마음에 들어있는 것을 말한다.

=> 음란한 사람은 음담패설을 말하고

=> 화가 많은 사람은 혈기를 내고

=> 욕심이 많은 사람은 다 가지려고 한다.

그러나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은, 찬양, 기도, 회개, 감사, 말씀이 나오게 된다.

심령에 성전을 이루었으면 그 안에 예수님이 계셔야 되는데, 다른 주가 있다는 것이다.

=> 26:13~14

기도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기도가 생각나지 않고 다른 것이 떠오르는 것이 다른 주다.

다른 주 : 나를 지배하는 다른 세력이다.

=> 유형적인 우상이 있고, 무형적인 우상이 있는데, 무형적인 우상이 다른 주다.

다른 주를 쫓아내야 심령에 예수가 들어오시고 심령의 성전을 완성할 수 있다.

 

유형적인 성전은 물질만 있으면 지을 수 있지만, 심령의 성전은 절대로 물질로 지을 수 없다.

심령의 성전은

=> 될 일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1:3

=> 말세의 진리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 2:2~4, 4:1~3 - 야곱의 도

=> 머릿돌을 놓아야 한다. 4:7, 21:42 -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

천년왕국을 건설하시는 말씀과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심령에 놓을 때 슥4:7과 같이 은총이 내려져 신으로 되는 역사로 심령의 성전이 완성된다.

 

제단을 척량하신다.

과거 성전에는 지성소와 성소가 나뉘었고, 두 곳에 제단이 있어서 제물을 태워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우리 심령에도 성전이 이루어지면, 그 성전 안에 제단이 있어야 한다.

19:19~20 - 부르짖는 제단

심령에 제단을 이룬 사람은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된다.

=> 26:16~17과 같이 부르짖음은 간절한 기도다.

12:1~2과 같이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가 상달 된다.

상달되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이 내린다.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신다.

성전이 있고 제단이 있으면, 그 안에서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있었다.

제사장 = 경배하는 자

과거에 제사장이 제사를 바로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죽이셨다. 그래서 제사장이 입은 에봇에는 방울이 달렸고, 발목에 줄을 묶어서 들어갔다. 그래서 방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레위인이 줄을 당겨서 끌어내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겁게 예배드리는 자 사11:3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이 변화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었는지 척량하신다는 말씀이다.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 그냥 두라

성전은 척량하시지만,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고 하신다.

=> 5:1을 보면,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이 안팎으로 썼다고 하였는데, 안은 구원 밖은 심판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자는 척량하시고 구원하시지만, 선택받지 못한 자는 척량도 받지 못하고 심판에 이르게 된다.

29:9~12에서 선택 받지 못한 자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묵시의 말씀을 도저히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

또한, 56:9~12에서는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게 하시는데, 세상의 즐거움에 도취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히브리 민족이 이방신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떠날 때에 대적을 통해서 짓밟히게 하셨다.

이와 같이 척량 받지 못한 자는, 마흔 두 달 동안 짓밟히게 하시는데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7:25, 9:27

12:17

척량 받을 사람은 될 일의 말씀이 들어오면서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될 일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은 척량 받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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