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2:13절 설명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계12:13-16은 계12:6의 예비처에 대한 말씀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본문에서 말씀하는 남자는 계12:5에 보좌 앞으로 올려간 말세의 사명자를 말하고,
또 여자는 계12:1-2에 신령한 영적 교회를 말함이며,
계12:6에 예비처로 피한 여자인 것이다.
용이 이 여자를 핍박은 하지만 절대로 해하지는 못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이 여자를 지키시고 양육하시기 때문이다.
이 여자는 계7:9-14에서 큰 환난 가운데 나온 흰옷 입은 무리들이다.
계12:14절 설명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이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다는 것은
사40:29-31같이 여호와를 앙망하므로 독수리 같은 영계축복과 새 힘을 받아 광야 예비처까지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 예비처는 뱀의 세력, 용의 세력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으로서
단7:25, 계11:2, 계13:5-7같이 후 삼년반 동안 하나님이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는 곳이다.
계12:15절 설명
◉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 여자를 따라 예비처로 들어오지 못한 마귀는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해하려 한다는 것이다.
예비처는 영체인 마귀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시는 곳이니 가장 안전하고 가장 평안한 곳이다.
계12:16절 설명
◉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땅이 입을 벌린 사건은 민16:30-33에서 출애굽 당시 고라가 당을 지어 모세를 대적할 때
하나님께서 땅의 입을 벌려 그들을 모두 삼켜 버렸던 일이 있었고,
여기 본문에서도 용이 토한 강물을 땅이 입을 벌려 삼켜버리므로 여자를 용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이다.
※ 위의 그림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이(참고 계7:1-4)
다시 예언(참고 계10:11) 할 때 따라 나온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들이(참고 계7:9-14) 수많은 예비처로
(참고 계12:6, 계12:13-16) 들어가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계12:17절 설명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용은 남자아이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계12:5같이 하나님 보좌 앞으로 올려가고, 남자아이를 낳은 여자를 해하려하나
계12:6, 계12:13-16같이 예비처로 피한다.
용은 물을 토해내어 떠내려가게 하려 하나 땅이 입을 벌려 물을 삼키니
용은 다시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을 해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고 예수의 증거도 있는 믿는 자들이지만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다시 예언 할 때 종들의 인도를 따라 나오지 않으므로
예비처에도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는 믿었지만 버림 받은 사람들이 단7:25, 계11:2, 계13:5-7같이 수정통치시대에 남아있는 자들이다.
본문의 싸운다는 것은 계13:5-7을 참고하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에게 굴복된다는 것으로서
마24:40-41같이 버림 받은 사람이 된 것이다.
여기서 모래위에 섰더라고 한 것은 창22:17에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참고 갈3:27-29, 사41:8-9)
하늘의 별같이 쓰여질 자손과(참고 단12:3, 계1:20)
바다의 모래같이 버림받을 자손이 갈라질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사10:20-23에
이스라엘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온다고 하셨고,
마7:26-27에는 모래위에 세운 집은 무너짐이 심히 크다고 하셨다.
이 말씀이 계12:17에 모래로 이어지는 말씀인 것이다.
마7:21-23같이 불법을 행한 지도자들은 버림을 받아
계13:11-18같이 거짓 선지자가 되어 우상을 만들고,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말하게 하고,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고, 하늘로 불을 끌어 내리게 하고,
짐승의 표 6.6.6.을 받게도 한다는 것이다.
성도들은 마7:24-25같이 반석위에 집을 짓지 못한 자
마7:26-27같이 모래 위에, 비 진리 위에 집을 세운지라 버림을 받아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
우상에게 절하고 짐승의 표6.6.6.을 받아 결국
계14:9-11같이 불못에 들어가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시대에 나타난 말씀이요 비밀인 것이다.
결론 : 하늘에 전쟁으로 인해 영계의 혼선과 혼란이 말씀에까지 혼선 을 가져 오지만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마귀 참소를 받지 않게 하 시고
더 밝은 영계로 회복시켜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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