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14장 - 시온산 강림과 심판
○ 1절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 심판주의 지상강림을 의미한다.
․ 심판주 예수의 지상강림에 대한 예언
=> 사19:1~4, 사63:1~6, 사64:1~4, 사66:15~16, 단2:34~35, 슥14:3~5
․ 계1:7 - 서론적인 계시
․ 계6:12~17 - 목록적인 계시
․ 계14:1 - 시온산 강림 (예언의 성취)
․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상강림과 천년왕국에 대해 잘 모르고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뒤에는 바로 천국으로 가는 줄 안다.
․ 계14:1에서 예수님이 시온산에 강림하실 때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데리고 내려오신다.
․ 공중에서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심판주로 지상에 내려오실 때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함께 내려오게 된다.
=> 순교자 살전4:14
=> 인 맞은 종 계14:1
․ 계14:1~5 - 인 맞은 종 144,000이 실제수라는 증거
․ 요한계시록을 전할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에 대하여 많은 변론이 있다.
=> 실제, 상징, 영적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답은 하나다.
․ 하나님이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신 사람은 확신이 있어 흔들리지 않는다.
․ 섰는데 : 다리가 있다.
․ 그 이마에 : 머리가 있다.
․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 계7:1~4
․ 계14:1의 144,000 = 계7:1~4의 144,000
․ 계11장에 다시 예언할 때 인 맞은 종 144,000이 한다는 말씀이 없는데, 이에 대한 증명을 다음과 같이 한다.
=> 계14:1에서 예수님과 지상 강림하는 144,000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계7:1~4에 말한 하나님의 인을 의미한다.
=> 이들이 지상에 내려오기 전에는 예수님과 함께 공중에 있게 된다. 예수님이 공중을 경유하여 지상에 오시기 때문이다.
=> 공중에 있기 전에는 계11:11~12과 같이 생기를 받아 공중으로 들림을 받아 올라가게 되고
=> 올라가기 전에는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된다.
=> 삼일 반 동안 죽기 전에는 계11:3~6과 같이 다시 예언한다는 말씀이 성경적 근거를 통해서 찾아갈 수 있으므로
=> 다시 예언하는 종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라는 것이 증명된다.
․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는 것은, 그 분의 소유를 삼는다는 의미다.
=> 즉 인 맞은 종 144,000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다. 말3:16~17
․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는 말씀을 통해서 세 가지 증거가 나타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라는 증거
․ 특별한 소유라는 증거
․ 실제수라는 증거
○ 2절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많은 물소리 계1:15
=> 될 일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위한 소리
․ 큰 뇌성 계16:17~18
=> 심판하신다는 경고음
․ 거문고 타는 소리 계15:2~3
=> 구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시는 구원의 노래
○ 3절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 새 노래를 부르니 :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기에 노래를 부른다.
•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요3:3~5, 요3:16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
․ 구속함을 얻었다, 십사만 사천 인, 새 노래를 배울 자 : 실제로 존재하기에 노래를 배운다.
○ 4절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 이 사람들 : 144,000이 사람이라는 증거다.
․ 여자 : 붉은 빛 짐승을 탄 여자, 큰 음녀 계17:1~3
․ 더럽히지 아니하고 :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 정절이 있는 자
=> 신부의 자격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 계3:3~4 - 흰 옷
=> 마22:11~13 - 예복
․ 엘리야가 바알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던 정절
․ 라봇이 목숨을 걸고 포도원을 지켜내던 정절
․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도 타협하지 않던 정절
․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가도 금신상에 절하지 않던 정절
․ 다원주의를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되고, 타협해서도 안 된다. 이것이 정절이다.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 어린 양 예수 : 말씀과 진리
․ 말씀 요1:1
․ 진리 요14:6
․ 창12:1~4에서 아브라함이 말씀을 좇아갔듯이, 우리도 말씀과 진리를 좇아가야 한다.
․ 과거에는 된 일의 말씀을 좇았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좇아야 한다.
=> 될 일의 말씀을 좇는다고 된 일의 말씀을 버리는 것은 아니다. 된 일의 말씀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것이다.
․ 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도가 진리였고, 환난시대에는 야곱의 도가 진리다.
=> 십자가의 도를 버리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의 도는 영원한 진리다.
․ 십자가의 도 고전1:18
․ 야곱의 도 사2:4, 미4:3
•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 처음 익은 열매 마3:12, 마21;43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변화체를 이루는 것이다.
․ 창1:26~28에 주신 모습을 상실하였기에, 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갈4:19, 빌3:21, 고전15:44~49
․ 변화체 사25:6~8, 고전15:51~54 - 사망이 멸하여지는 몸으로 변화된다.
․ 살전5:23 - 영과 혼과 몸이 주님 강림하시기까지 흠 없이 보전하라.
․ 변화체가 되어야 공중으로 올라갈 수 있고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게 된다.
․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여 에덴에서 쫓겨나면서 타락한 몸이 되었는데, 다시 회복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면 영권과 물권, 통치권을 받게 된다.
․ 창1:26~28같이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였으나, 이것을 상실하였고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이 땅을 다스리는 방법은 무력이지만,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통치권을 받아서 지배하게 된다.
․ 열매는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될 일의 말씀이 들어와 우리 몸에 이루어질 때 열매를 이루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은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는 하였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룰수는 없다.
=>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한 것과 같다.
․ 말씀이 우리 속에 이루어질 때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이루어질 때, 살전5:23같이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보전하게 된다.
•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계14:1에서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는 말과 같은 의미다.
․ 말3:16~17 - 특별한 소유
○ 5절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 사6:5~7 - 입이 성결된 사람
=> 이사야의 입에서 죄와 악이 제하여지니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다.
․ 말2:6~7 - 입에는 진리와 지식이 있어야 하고 불의함이 없어야 한다.
․ 많은 사람을 깨우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 입으로 혈기를 내고 훼방하고 비핀하고 안 좋은 말을 내뱉고 살지만, 이제부터 입이 성결되고 진리만을 말하고 말씀만을 말해야 한다.
•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행동과 생활에 흠이 없는 자
․ 다니엘이 흠이 없는 자였다. 단6:4~5
․ 본이 되게 살고, 향기 나게 살고, 신부답게 살아야 한다.
․ 다니엘에게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었기 때문에 흠이 없이 살 수 있었다.
․ 계14:1~5의 말씀은 인 맞은 종에 대한 이야기다. 인 맞은 종의 자격은 이와 같이 살아야 하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안 되고 일곱 영이 와서 살도록 하게 하신다.
․ 우리가 어렵게 살 때 낙심하지 않아야 하고, 여유로워졌을 때 교만하지 않아야 한다.
․ 하나님이 어렵게 두셔도 순종하면 죽게는 두시지 않는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하나님이 지켜주시지만, 벗어나려고 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벗어날 수 없다.
․ 하나님이 사르밧 과부에게 주신 기적의 범위는 매 끼니마다 세 명이 먹을 양식을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적이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가 있지만, 이것을 벗어나 욕심을 가지면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 하나님의 종으로 망가지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순리대로 살아야지 적게 주시는데 더 달라고 욕심을 부려도 안 되고, 주시는 것을 줄이려고 하는 것은 교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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