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18장 - 바벨 세상의 멸망
○ 1절
·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바벨’이라는 단어는 바벨탑에서 최초로 쓰였고, 바벨론과 바벨세상에서 사용되었다.
· 바벨탑도 무너졌고, 바벨론도 멸망하였고, 바벨세상도 멸망할 것이다.
=> 바벨탑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의 힘을 의지할 때 무너뜨리셨다.
=> 바벨론은 우상을 찬양하고 성전의 기명으로 술을 마시므로 멸망하였다.
=> 바벨세상은 귀신의 영을 받고 귀신의 처소가 되므로 망하게 된다.
· 바벨 : 혼잡
· 쓸데없는 것을 보고, 쓸데없는 말을 들으면 머리가 혼잡해져서 말씀이 잘 들어가지 않게 된다.
· 쓸데없는 것을 비워야 하는데 잘 비워지지 않게 된다.
· 스룹바벨 개조역사
=> 혼잡이 물러간다는 뜻이다.
· 하나님이 홍수로 다시는 심판하시지 않겠다고 무지개를 통하여 언약을 주셨는데, 그 말씀을 믿지 않았기에 바벨탑을 쌓은 것이다.
· 계18:4~5 - 세상에 살지만 바벨세상의 영향을 받지 말고 살라는 말씀이다.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지 말아야 한다.
· 바벨탑이 무너졌고, 바벨론이 멸망하였다. 우리 시대에 와서 바벨세상이 멸망을 당한다.
· 과거에도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도 노아에게 비밀을 보여주시고 피할 길로 방주를 짓게 하셨다.
○ 1절
·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계18:1의 다른 천사 = 계10:1~3의 다른 천사
· 계10:1~3 -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센 다른 천사
· 계7:1~4에 등장하여 인을 친다.
· 계8:3~5
· 계14:6 - 영원한 복음을 전한다.
· 계7:1을 보면 네 천사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하나님 편의 천사가 아니고 사대 강국으로 본다.
· 요한계시록에서 등장하는 다른 천사는 하나님이 편의 천사, 사대 강국인 네 천사와는 다른 천사라는 뜻이다.
· 말세의 인 맞은 종을 다른 천사로 표현했다고 본다.
·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은, 살기는 땅 위에 살지만 하나님께 속한 종, 하늘의 뜻을 따르는 종,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종,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종
· 큰 권세
· 은혜시대 종들에게 주신 것은 권능이었다.
· 말씀의 권세 히4:12~13
· 증인의 권세 계11:3~6 - 엘리야와 모세가 가지고 있던 권세를 합한 것
· 모세가 받은 권세 하나만 해도 바로를 이기고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시켰고,
· 엘리야는 바알 선지 450인을 죽이고 아합과 이세벨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 마17:1~를 보면, 변화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변형될 때 모세와 엘리야가 왔었다. 그것이 주의 재림 때 모세의 역사와 엘리야의 역사를 합하여 증인의 권세로 주실 것을 예시하신 것이다.
· 심판하는 권세 계20:4
=> 입술의 권세 사11:4~5, 사49:2, 계19:21
=> 철장의 권세 계2:26~27, 계12:5, 계19:14~15, 시2:9
· 심판의 권세 요5:22 -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권세
· 예수님이 가지신 심판의 권세를 일시적으로 위임하여 주시는 것이 심판하는 권세다.
· 다른 천사가 가진 큰 권세는 심판하는 권세를 의미한다.
· 말씀의 권세와 두 증인의 권세는 사람을 깨우치고 살리는 권세이지만, 심판하는 권세는 멸망시키기 위한 권세다.
○ 2절
·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 계10:1~3에서 외치는 것은 계10:11같이 다시 예언하면서 전 세계에 회개를 외치는 것이다.
· 그러나 계18:2에서 외치는 것은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질 것을 외치는 것이다.
· 바벨론이 무너지게 되는 동기 : 귀신의 처소가 되었기 때문
=> 더러운 영, 각종 더러운 새의 모이는 곳
=> 계16:13~14 - 귀신의 영
· 귀신의 영이 지배하는 세계가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
· 귀신의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
· 용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옛 뱀 창3:1~6 -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 하던 뱀
=> 마귀 마4:1~11 - 예수님을 시험하던 마귀
=> 사단 욥1:6~12 - 욥의 가정을 풍비박산 냈던 사단
· 용의 비밀을 알기에 용의 피해를 안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짐승 계13:1~10, 계17:9~11 - 여덟째 왕
=>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 공산주의가 짐승이다.
· 공산주의자에게서 귀신의 영이 나오기에 공산주의자를 만나면 귀신의 영이 넘어오게 된다.
· 귀신의 영이 나와서 전 세계에 역사하므로 바벨 세상이 되어 무너지게 되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외쳐야 한다.
· 이 세상이 무너지면 좋은 세상이 오게 된다.
· 거짓선지자 계13:11~18, 계8:10~11, 계9:1~2 - 떨어진 별
· 하나님의 종이라면, 교인이 많이 모이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준 양떼를 바르게 인도하려고 기도하고 말씀 읽고, 진리로 전하기 위해 애쓰는 종이 참 목자다.
· 마25:14~를 보면, 달란트 비유가 나오는데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성실하게 일해서 더 남겨왔을 때 칭찬과 축복은 동일하였다.
· 주의 종들이 큰 교회를 맡았는데 잘못 되는 이유는, 그만한 그릇이 못 되는데 맡았기 때문이다.
·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재정을 맡고 슬금슬금 돈을 빼돌리다가 예수를 팔게 된 것이다.
· 하나님의 것은 휴지 한 장이라도 가져가면 안 된다.
· 은혜자와 가까이 하면 은혜를 받고, 기도자와 가까이 하면 기도를 하게 되듯이, 공산주의자와 함께 하면 귀신의 영이 들어오게 된다.
· 어떻게 하면 예수를 잘 믿을까, 기도를 더 잘할까, 주의 일을 잘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을까 하며 고민하는 사람들이 없다.
· 귀신의 영은 사람 속에 들어가 역사하게 된다.
· 그런데 못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귀신의 영이 들어가지 못한다.
· 성령이 내게 계시다면 기도, 설교, 찬양이 땀 나도록 해야 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온 사람도 열정 있게 사는데, 성령이 우리 속에 계시다면서 열정을 왜 가지지 못하는가.
· 얼마든지 기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성령을 소멸하지 않아야 한다.
· 이번 성회에 기도를 모두 회복해야 한다.
· 기도가 회복되면, 기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몸이 뜨거워지든지 시원해지게 된다.
·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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