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19장 - 백마 탄 자의 완전승리
○ 12절
․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 계19:11~13의 말씀은 심판주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다.
• 그 눈이 불꽃 같고
․ 계1:14, 계2:18
․ 계2:23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뜻을 살피신다고 하였다.
․ 눈 계4:6, 계4:8, 계5:6, 슥4:10
․ 불꽃 같은 눈은,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여호와의 통찰력을 의미한다.
․ 주님은 나다나엘에게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셨다.
․ 주님은 병자에게 병 나을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고쳐주셨다.
․ 우리의 눈에 있는 악기, 독기, 살기, 혈기가 빠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생기와 총기 가득한 눈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 사도요한은 눈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계3:18
․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 요일2:16을 보면, 안목의 정욕이라고 하였다.
․ 우리의 눈은 신령한 눈, 될 일의 말씀을 보는 눈이 되어야 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되어야 한다.
․ 말씀을 보는 안목, 미래를 보는 안목,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 안목이 없는 사람은 교회를 개척해도 안 되는 곳에서 목회를 하게 된다.
•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 많은 면류관 : 디아데마(왕관)
․ 계20:4~6에 순교자와 인 맞은 종들에게 천년 동안 주실 왕권을 의미한다.
•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 계19:11 - 충신과 진실 요1:1, 요1:14
․ 계19:12 -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 계19:13 - 하나님의 말씀 요1:1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
○ 13절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 피 뿌린 옷 사63:1~6 - 악인들의 피
․ 요5:22 - 아버지께서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
․ 예수님이 공중을 경유하여 지상에 강림하시는 이유는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함이다.
․ 그렇기에 그 나라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은 심판을 피할 수 없다.
○ 14~15절
․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순교자, 인 맞은 종이 심판 때가 되면 하늘의 군대가 된다.
․ 순교자 계6:9~11
․ 인 맞은 종 계7:1~4
․ 은혜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딤후2:3~6 = 십자가 군병
․ 환난시대에는 하늘의 군대
•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 세마포 마22:11~13 - 예복
․ 계3:4 - 흰 옷
․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계22:14 - 흰 두루마기
• 백마를 타고
․ 하늘의 군대는 계6:2의 백마를 타게 된다.
=> 이 백마를 적그리스도라고 한다면, 계19장에서 백마를 탄다는 말씀에 대한 해답이 없다.
․ 백마를 탄다는 것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 참여하는 방법은, 집회에 모이는 것도, 복음을 전하는 것도, 복음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복음을 위해 헌금을 드리는 것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 그를 따르더라
․ 계19:11 - 백마 탄 자
=> 심판주 예수님
․ 계14:4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 은혜시대에는 자신 몫의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따라갔다면,
․ 환난시대에는 백마를 타고 백마 타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즉,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따라가는 것이다.
․ 복음은 말세 복음을 전하면서 십자가 지신 예수를 따라가려는 것은 잘못된 길이다.
․ 출애굽때 아말렉과의 전쟁을 보면, 모세는 팔을 들어야 하고, 아론과 훌은 모세의 팔을 붙들어야 하고, 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워야 하고, 그 뒤에서 돕는 사람들이 있었다.
=> 마지막 복음도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맞는 사명을 주셨다. 그래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복음에 유익이 된다면 복음을 위해 함께 가는 것이다.
•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 이한 검 사49:2, 계19:21
=> 입술의 권세 사11:4~5
․ 심판하는 권세 계20:4
•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 철장의 권세 시2:9, 계2:26~27, 계12:5
․ 철장의 권세는 입술의 권세와 함께 심판하는 권세로 전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다.
․ 완전한 승리를 이루신다.
•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계14:19~20 - 포도를 밟았는데 피가 나왔다.
․ 욜3:13 - 악의 열매
․ 마지막 때에는 의의 열매도 있지만, 악의 열매도 있다.
․ 최고의 의와 최고의 악으로 갈라지게 된다.
․ 마지막 때에는 믿음 있는 사람들이 믿음을 지키기 힘들지만, 택한 종들에게 영권과 물권을 회복시켜주시고 엘리야와 모세 같은 역사를 나타내니까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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