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70차 2019.11.5[계시록] 삼대화, 떨어진별 (계8:13-계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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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 8-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삼대화

첫째 화 계9:1~6

황충이로 오는 화

9:1~2 - 다섯째 나팔 불고 일어나는 역사

 

둘째 화 계9:13~19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9:13~14 - 여섯째 나팔 불고 일어나는 역사

 

셋째 화 계16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오는 화

11:15 - 일곱째 나팔 불고 일어나는 역사

 

삼대화는 세 불 나팔 불고 일어나는 역사다.

 

첫째 화는 황충이로 오는 화

황충이 : 악독한 사람

피해를 받지 않는 진리가 있다.

1) 항상 푸른 신앙 (신앙)

44:1~4, 17:7~8, 9:4

2)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한다. (사상)

9:3~6, 7:1~4, 9:4

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아야 한다. (생활)

33:6

33:4같이 황충이가 등장하더라도 평안함을 얻게 된다.

4)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

7:1~3

5) 온전한 십일조 (물질)

3:8~12

 

24:3~5을 보면, 예수님이 마지막 때 사람을 주의하라고 하였다.

 

둘째 화는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지구 사람 1/3이 죽게 되는 전쟁이다.

사는 길은 들림 받는 길과 예비처로 가는 길이다.

들림 받는 길 살전4:16~17, 고전15:51~54, 11:12, 12:5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야 살게 된다.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들림을 받게 된다.

 

들림 받지 못한 사람들은 예비처로 가야 사는 길이 열린다.

12:6, 12:13~16

인 맞은 종이 다시 예언할 때 계7:9~14같이 흰 옷 입은 무리가 나와서 인 맞은 종의 인도를 따라 예비처로 가게 된다.

 

공중으로 들림 받는 것을 종 된 자의 영육구원, 예비처로 가는 것을 백성 될 자의 영육구원이라고 한다.

 

셋째 화는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오게 된다.

사는 길은 하늘의 군대가 되는 것과 보호처로 가는 것이다.

하늘의 군대 계19:14~15

=> 순교자 계6:9~11

=> 인 맞은 종 계7:1~4

고전15:51~54같이 순교자는 부활체가 되고 인 맞은 종은 변화체가 된다.

 

요한계시록은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읽게 되면 공포심이 생기고, 뜻이 있는 자에게는 사는 길이 보이기에 평안함을 얻게 된다.

요한계시록은 우리시대에 주신 영의 양식이기에 반드시 알아야 하고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야 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형제가 되게 하시는데 겔11:19같이 새 마음이 들어와서 일치한 마음을 가지게 하신다.

 

보호처로 가는 길 계15:2~4

 

이 삼대화를 받지 않아야 선택받은 사람이다.

인 맞은 종이 변화체가 되는 것은,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면서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게 되는데, 이는 사25:6~8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시면서 나타나는 역사다. 그 증거로 새 힘을 얻게 된다.

 

 

요한계시록 제 9- 환난 중에 푸른 신앙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땅에 떨어진 별

12:3~4을 보면, 용의 꼬리에 맞아서 땅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별은 하나님의 사람을 의미하는데, 용의 꼬리에 맞아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떨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이 난 것을 의미한다.

성경에서는 세 부류의 떨어진 별이 나온다.

=> 땅에 떨어진 별

=>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 계8:10~11

=> 유리하는 별 유1:13

떨어진 별은 엘리 제사장과 같은 사람이다.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은 엘리를 버리셨다. 우리시대에도 종이지만 떨어진 종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떨어진 별이 되어서도 안 되고, 떨어진 별을 쫓아가도 안 된다.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열게 된다.

=> 무저갱 계20:1~3

=>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열게 되므로 악역을 맡게 된 것이다.

9:1~2에서 무저갱을 열고

20:1~3에서는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잠그게 된다.

어느 시대나 악역은 등장하지만 그 결말은 비참했기에 악역을 맡으면 안 된다.

=> 예수님을 파는 악역에는 가룟유다였다.

우리가 어떤 일에든지 동참할 때 하나님이 보실 때 악역인지 봐야 한다.

정의감을 가지는 사람이 악역을 맡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정의로 행동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악역일 수 있다.

가룟유다 못지않게 악역을 맡았던 사람이 바울이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다니는 일을 옳다고 생각했겠지만, 악역이었다.

바울의 눈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교도로 보였고 율법의 기준으로는 잡아 죽이는 것이었다.

 

떨어진 별은 하나님의 종이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끝나게 되니까 하나님의 역사를 받지 못하고 사단의 역사를 받게 된 것이다.

무저갱을 열게 되니 연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 연기를 시74:1에서는 여호와의 진노라고 하였다.

이 연기는 악한 사상과 생각, 마음을 가지도록 만든다.

또한 영적인 흑암시대를 만들게 되는데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아서 다 졸며 자게 된다.

=> 이는 영적인 안일과 태만으로 주의 재림에 대해 아무 생각이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60:2에서는 어두움이 세상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린다고 하였다.

5:20~21같이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화를 입게 된다.

이 영적인 흑암을 우리는 받지 않아야 한다. 받지 않기 위해서는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영광의 빛을 받게 되면 사2:5같이 야곱 족속아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고 하였다.

7:7~8에서는 여호와께서 빛이 되어주신다고 하였다.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이 된다.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게 된다.

45:6~7에서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고 하였다.

=> 무저갱에서 연기가 올라와 세계를 어둡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고

=> 어두운 흑암시대에도 뜻이 있는 종에게 영광의 빛을 비춰 빛의 아들로 살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신다.

빛의 아들이 되면 영계가 밝아지고, 영계가 밝아진 만큼 말씀이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진 만큼 심령이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진 만큼 표정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진 만큼 생활도 밝아지게 된다.

영계가 밝아지게 되면 될 일의 말씀이 밝아지게 된다.

말씀이 밝아진 것을 통해 그 사람의 영적 수준을 볼 수 있다.

 

황충이

=> 33:4 - 남의 것을 노략질 하는 사람

=> 51:14 - 악을 품고 소리를 지르며 악을 쓰는 사람

 

흑암과 황충이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영광의 빛과 인 맞은 종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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