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70차  2019.11.8[계시록]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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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 10-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

 

작은 책 : 요한계시록의 다른 명칭

=>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 계10:7

=> 꿀같이 먹는 책 계10:8~10

10:2 -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

=> 인봉이 개봉된 책,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된 책

봉함한 책 계5:1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힘센 : 큰 능력을 가졌다.

천사 :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

다른 천사 : 하나님이 천사같이 쓰시는 종

 

계시록에 등장하는 천사들

=> 7, 9장에는 네 천사 : 사대강국

=>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

=> 다른 천사

 

작은 책의 말씀을 외치는 것은 천사가 아니고 인 맞은 종이기 때문이다. 그 인 맞은 종을 다른 천사로 표현하였다.

천사는 영체, 하나님의 종은 육체를 가지고 있다.

 

구름을 입고

구름이 많이 등장했던 적은 출애굽때다.

구름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머무는 곳에 성막을 쳤고, 이동할 때에는 여호와의 영광을 따라 이동하였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름으로 보기도 하였고 연기로 보기도 하였다.

솔로몬 성전에 연기가 가득하였다.

본문에서 구름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입고 등장한다는 의미다.

43:7 -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잘 돌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9:3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하늘에 속한 종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무지개 창9:13~16 - 노아에게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언약

4:3 - 보좌에 나타난 무지개 언약

=> 말씀대로 구원하시고 심판하시고 주관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이 언약을 다른 천사의 머리 위에 주셔서 받고 나왔다는 것이다.

다른 천사로 나오는 종은 작은 책의 말씀을 전할 때, 무지개 언약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이면 구원 받고 거역하면 심판하실 것을 나타내신 것이다.

노아 때에도 말씀대로 한 사람은 방주 안에서 구원 받았고, 하지 않은 사람은 물로 심판을 받았다.

우리 시대에도 말씀대로 구원하고 말씀대로 심판하신다.

 

그 얼굴은 해 같고

1:16 - 예수님의 얼굴이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다.

=>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모습을 의미한다.

다른 천사의 얼굴이 해 같다면, 다른 천사도 예수님을 닮아서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종으로 살라는 것이다.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1:15 - 예수님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 원수대적을 짓밟아 심판하는 심판주의 모습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대적을 심판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신다는 것이다.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작은 책인 요한계시록을 항상 들고 있어야 한다.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 오대양

왼발은 땅을 밟고 : 육대주

전 세계적으로 말씀을 외쳐 정복하는 역사를 의미한다.

여호수아에게 밟는 땅을 다 주신다고 하였다. 1:2~3

=> 이와 같이 정복하는 역사를 의미한 것이다.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5:7~9을 보면 이슬, 단비 받은 종이 사자같은 신앙이 된다.

4:7을 보면, 네 생물 가운데 사자 같은 생물이 있었던 것과 같이 하나님 편의 종이 되라는 말씀이다.

 

큰 소리로 외치니

40:9~10 - 소리를 높여

재림의 주를 외쳐야 한다.

묵상으로 하는 기도도 좋지만 소리를 내어 기도를 하여 기도의 줄을 잡고 묵상으로 기도를 해야 흑암을 이기고 공중권세를 뚫을 수가 있다.

큰 소리를 내라는 것은 두려움 없이 하라는 뜻도 된다. 담대함을 가지고 사자와 같이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라는 것이다.

기도를 많이 하면 힘 있는 목소리를 얻게 된다.

힘 있는 목소리로 설교를 하면 흑암이 벗어지게 되는데 기도의 능력이 뒤따라야 한다.

두려움은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말씀무장이 안 되었을 때, 기도를 못했을 때 생기게 된다.

말씀 무장, 기도 무장이 된 사람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사자같이 말씀을 외칠 때 일곱 우레가 소리를 발하게 된다.

4:5 -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일곱 우레는 심판하는 역사를 의미한다.

16:17

 

사자같이 외치면 두 가지 역사가 나타나는데,

=> 하나는 계7:9~14같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 다른 하나는 심판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구원 받을 사람은 회개하고 나오게 되지만, 심판 받을 사람은 대적하고 나오게 된다.

 

외친다는 것은 다시 예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역사가 작은 책을 손에 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일어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작은 책을 펴놓고 들고 말씀무장이 된 사람에게는 일곱 영의 역사를 붓고 신을 부어서 하나님이 붙들어 쓰실 때에는 젊은 사자와 같이 외치고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자신 있게 외치게 하신다. 그럴 때에 일곱 우레와 같은 심판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고 택함 입은 사람은 회개하고 택함 입지 못한 사람은 대적하게 된다. 이것이 종말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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