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계시록강해/제38강 (계7:2- 3)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계7:2

다른 천사: 하나님의 인(겔9:3-4)

네 천사가 아닌 별개의 천사를 따로 말한다. 이런 표현을 다른 천사라고 합니다.

계6장 2절에 흰말과 계6장 3-4절에 붉은 다른 말 이런 얘기를 해 놓았습니다.

계12장에 가면 다른 이적이 보이고 , 다른 다른 이런 얘기가 계시록에서 등장하는데 이 다른 천사는 네 천사와는 구별되게 보라는 겁니다. 다른 천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하나님의 보장을 가진 천사, 대단한 역사를 가진 천사입니다. 우리는 이 다른 천사를 눈여겨봐야 하는데 다른 천사가 최초로 등장 하는게 계7장입니다. 그래서 계7장 ,계10장 이러면서 다른 천사가 쭉 등장 합니다. 계7장에 등장한 다른 천사는 네 천사와 구별된 천사로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데로 부터 올라옵니다. 하나님의 인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계7장2절에 나온 하나님의 인을 겔9:3-4 이마에 표를 한다.

인을 한번생각해 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인은 여러 가지로 등장합니다.

*인: 하나님 편

-할례의인(창17:9-14) 육적이스라엘이 몸에다 친다.

-성령의인(엡1:13, 고후1:22, 고후5:5) 마음에 침, 이방

-하나님의인(겔9:3-4, 계7:1-4), 이마에 침. (참고 요6:27)

VS 마귀 편

-양심의 화인(딤전4:1-2)

-수정통치시대 짐승표 666(계13:16-18) =>계14:9-11 불못

인에 대해서 전체를 봐야지 하나님의 인을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최초로 하나님편의 인은 할례의인을 몸에다 친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은 히브리 민족이라야 한다. 아브라함의 씨를 받은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8일 만에 할례를 합니다. 우리 시대에 말하면 포경수술입니다. 그것은 누가 받는 자격이 있느냐면 육적이스라엘 사람들이 받는 축복입니다. 그다음 인은 성령의 인입니다.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쭉 보면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나 초대 교회 보낸 편지를 보면 할례냐 무 할례냐 변론이 많았 어요 그래서 바울이 너희가 의로워 지는 것이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의로워 지는 것이냐 율법의법 할례로 의로워 지는 것이냐 그래서 결론은 예루살렘 장로회에서 바울의 변론을 듣고 결정하기를 유대인은 예수를 믿더라도 할례를 받아라. 그러나 이방인들은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 라고 정의를 내렸어요. 그 당시에는 굉장히 심각했어요. 바울이 주장 한게 뭐냐면 이방인은 할례가 필요 없다 그러면서 바울이 주장 한게 성령의 인침입니다. 바울서신에 성령의 인침이 나옵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혈통이니까 할례의 법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도 할례는 하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이방인들도 다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와 고린도 교회에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인은 마음에 친다.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 마음에 보증이 된다.

이는 이방이 받는 축복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중생을 체험하면서 성령의 인침을 받습니다. 성령의 인침을 받으면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믿어지고 내세가 믿어지고 구원이 확신이 들어옵니다. 거기서 한 단계 더 나가는 게 하나님의 인입니다.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침, 영적이스라엘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합니다.

참고로 요6:27에 보면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라“그렇다면 예수님은 아들로 인을 치고 말세의 사명 자는 종으로 인을 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마귀도 표를 합니다.

양심의 화인을 칩니다. 여기에서 심각 한게 뭐냐면 예수 믿다가 믿음에서 떠난 사람이 양심에다 화인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무엇을 보면 아느냐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 만해도 1200백만 정도인데 지금은 7~8백만 정도로 보야아 하지 않냐 통계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면 1200백만 정도가 과장되었다고 해서 천만이라고 봐도 한 3백만 정도는 믿음에서 떠났다 과거에 초대교회가 문 닫고 유럽교회가 초토화 되고 지금 미국교회가 문 닫고 한국교인이 감소하고 있는건 딤전4장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히6:4-6절 말씀을 보더라도 한번 비췸을 받고 타락한 자는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런 말씀이 딤전4:1-2에 같이 연합해서 무엇 받을 사람을 양성해 내는 거예요 ? 예수 믿다가 다시 전도 하는게 굉장히 힘듭니다. 양심의 화인 맞는 사람이 나옵니다. 믿음에서 떠나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짓말하고 외식하는 자가 된다 라고 합니다. 양심의 화인을 성령의 인침을 같은 줄에 놓고 썼느냐면 둘 다 마음에 칩니다.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은 절대로 돌이키지 않습니다. 왜?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우리는 양심의 가책이 있어요. 양심의 화인을 맞은 사람은 절대로 회개가 안되요. 돌이켜 지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시대에 회개하고 있다 그러면 최소한도 양심의 화인하고 거리가 먼 거예요. 양심의 화인 맞은 사람이 계13장 수정통치 시대에 가서 짐승표 666 표를 받습니다.

짐승표는 받으면 지옥으로 가는 표입니다.. 그래서 짐승표를 받으면 계14:9-11 절에 보면 불못에 들어간다 했습니다. 양심의 화인 맞을 사람들은 때가되면 저절로 짐승의 표를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편의 역사는 성령의 인침을 받아서 때가되었다고 저절로 하나님의 인을 맞지는 못합니다. 할례의 인, 성령의 인, 양심의 화인, 짐승표는 예정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은 144000으로 딱 예정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가장 핵심이 되는게 뭐냐 하나님의 인 맞 은종 144000이 나온다는 겁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이걸 빼 놓으면 안 됩니다. 바로 이 종들이 나와서 다시 예언하고 들림 받고 지상강림 심판 천년왕국 이것이 계시록의 핵심인데 이일을 진행하는 일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이 1440000입니다. 하나님의 예정된수 144000이 다른 천사의 활동을 통해서 우리시대에 나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