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43강
▣ 요한계시록 제 8장 -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 일곱 나팔의 비밀 계8:6
‧ 계8장 : 첫째 나팔 ~ 넷째 나팔
‧ 계9장 : 다섯째 나팔, 여섯째 나팔
‧ 계11장 : 일곱째 나팔
‧ 일곱째 나팔을 끝으로 저주 받은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을 이루게 된다.
‧ 일곱 나팔 : 말세의 시기
‧ 일곱 인 : 말세의 징조
‧ 나팔은 경고의 나팔이다. => 다섯째 나팔
- 주의 재림을 알리는 경고
‧ 살전4:16~17, 고전15:51~54
=> 나팔 불고 공중에 오시는 주님
=> 나팔 불고 순교자는 부활체, 인 맞은 종은 변화체가 된다.
‧ 계9:1~2에 부는 다섯 번째 나팔 끝에 주의 재림이 있다.
‧ 나팔은 전쟁이다. => 여섯째 나팔
‧ 렘4:11~14 - 전쟁의 나팔
‧ 계9:11~19 - 여섯째 나팔 불고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난다.
‧ 나팔은 재앙이다. => 일곱째 나팔
‧ 계16장 :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 계11:15에 일곱째 나팔을 불면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왕국을 지구 전체에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이 일곱 대접 재앙으로 세상을 심판하신다.
‧ 계8:13 - 세 불 나팔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
◎ 첫째 나팔 계8:7
‧ 사회주의 민족적 혁명기
‧ 사회주의 혁명운동이 시작되면서 공산주의가 최초로 등장하였다.
‧ 이 때를 환난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 7절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 1917년 10월 혁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숙청과 학살을 겪는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 땅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지구 땅 1/3이 공산화 되며 동서 냉전시대가 시작되었다.
•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 수목과 같은 교회가 무너진다.
•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양의 꼴인 푸른 풀이 타서 사윈다.
=> 지구 땅 1/3이 공산화괴 된 지역의 교회가 무너지게 되니, 하나님의 말씀도 찾아볼 수 없게 된다.
◎ 둘째 나팔 계8:8~9 - 사회 혼란기
○ 8절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오대양 육대주 안의 1/3이 공산화가 된다.
‧ 공산화가 된 곳의 사회에 혼란이 온다.
‧ 많은 사람을 숙청하고 학살하게 된다.
○ 9절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 모든 자유가 박탈당한다.
‧ 자유를 박탈당한 죽은 것과 같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철의 장막을 둘러서 교통이 두절된다.
‧ 자본주의 국가와 공산주의 국가를 왕래할 수 없었다.
◎ 셋째 나팔 계8:10~11 - 교회 혼란기
‧ 사회 혼란기는 농민과 노동자가 중심이 되어 일으킨 혁명으로 지식층과 지도층, 부유층들을 학살하고 숙청하면서 일어났다.
‧ 공산주의 안에서 믿음을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이 순교를 하게 되었다.
○ 10절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 요한계시록에서 별은 주의 종을 의미한다. 계1:20
‧ 큰 능력을 가진 지도자가 진리에서 탈선할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 떨어진 별이란, 하나님과 상관없이 되어 진리에서 탈선한 종을 말한다.
‧ 떨어진 별의 예표 : 삼대직분을 가졌던 엘리 제사장
‧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와 능력을 받은 종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강과 물샘은 은혜 역사가 있는 교회를 의미한다.
○ 11절
‧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이 별 이름은 쑥이라
‧ 하나님의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을 양에 비유하는데,
=> 양은 신선한 풀을 먹어야지 쑥을 먹게 되면 죽는다.
‧ 쑥 암5:7, 암6:12 - 공법을 인진으로 바꾼다.
=> 말씀을 쑥으로 만들어 양에게 준다는 것이다.
•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신앙이 죽고 믿음이 죽게 되며, 영적으로 모든 것이 죽게 되어 기도도 안 되고 은혜도 받지 못하게 된다.
‧ 쑥 렘23:15~16 -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 아모스는 뽕나무를 기르며 양을 치는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선지자로 쓰셨다.
‧ 아모스 선지자 시대의 왕은 여로보암이었다. (이스라엘)
‧ 그 당시 제사장은 아마샤
‧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예언하지 못하게 하니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아모스에게 임한 것이 암5:7, 암6:12의 말씀이다.
‧ 그러면서 또 주신 말씀이 아마샤의 아내는 창기가 될 것이고 자녀는 칼에 죽을 것이라고 하셨다.
‧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진 종의 입을 막는 것은 저주를 받게 된다.
‧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는 호의호식하는 수 백명의 왕궁 선지자들이 있었다.
‧ 렘1장을 보면, 끓는 가마를 보았는데 북쪽에서 기울어지며 살구나무 가지를 보았다고 하며 생명의 근원이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였다. 그러지 않으면 침략이 이르러 끌려갈 것이라고 하였다.
‧ 그러나 왕궁 선지자들은 전쟁은 없고 평안하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예레미야의 외침을 듣지 않았다.
‧ 왕궁 웅덩이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렘23:15~16같은 말씀을 주신 것이다.
‧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도 아모스와 같은 종이 나오면 아마샤와 같은 거짓된 종이 나오고,
‧ 예레미야와 같은 참 된 선지자가 나오면 왕궁 선지자와 같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말씀을 전하는 종들도 나온다는 것이다.
‧ 이와 같은 일들이 셋째 나팔 불면서 일어나므로 교회에 혼란이 오는 것이다.
‧ 마지막 때에도 다시 예언할 때에는 144,000을 선지자로 세우시고 전 세계를 회개케 하신다.
‧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할 수 있는 정직한 종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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