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 15강] 21/09/16 "아름다운 축복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사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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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15

 

이사야 4- 시온의 새 역사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사4:2~3

8:3 - 진리의 성읍

2:2~4, 4:1~3 - 여호와의 말씀

31:5 -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

14:8 -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122:6 - 사랑, 평안, 형통

사단의 역사는 이러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지 못하도록 하기에 사단의 역사를 바로 분별하고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 예루살렘의 생존한 자

25:6~8 -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

=> 골수의 기름 : 요한계시록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선지서의 말씀

고전15:51~54 -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된다.

마지막에 주시는 축복은 생존한 자가 받게 된다.

살전5:23 - 우리 주 강림하시기까지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생명책에 녹명된 자

생명의 부활로 나오기 위해서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

심판의 부활로 나오는 사람은 심판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다.

죽은 자들 가운데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있고,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가운데 생존한 자들이 있다.

32:32~33

3:5 - 생명책에서 이름이 흐려지지 않아야 한다.

13:8 -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절한다.

=>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지 않는다.

20:12, 20:15, 21:27

 

거룩하다 칭함을 얻는다.

13:2 - 거룩히 구별한 자

6:1~6 - 나실인 : 태어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

=> 삼손, 사무엘, 세례요한

3:12 -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신다.

24:40~44 - 데려간 사람, 데려간 여자

25:1~13 - 기름 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

25:32~34 - 양과 염소를 구별하신다.

22:11 -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를 구별하신다.

벧전1:15~16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20:6 - 거룩하도다.

=> 천년왕국에서 성화체가 되어야 벧전1장의 말씀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20:9 -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간다.

 

이러한 사람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게 된다.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려면 4절과 같은 역사를 받아야 한다.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게 되면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된다.

 

3.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은혜시대 십자가 복음은 회개하는 영을 부어주셨다.

육체의 소욕 갈5:16~21

육체의 소욕은 인간성과 죄악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인간성을 멸하기 위해서는 소멸하는 영을 받아야 하고

=> 죄악성을 멸하기 위해서는 심판하는 영을 받아야 한다.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게 되면,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게 되고 계1:10, 4:2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된다.

육체의 소욕은 감정을 자극하게 된다.

성령의 감동은 깨달음과 변화가 있다. 그러나 감정의 자극을 받으면 눈물은 날지언정 깨달음과 변화는 없다.

육체의 소욕을 죽이기 위해서는 감정을 죽여야 한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면 안 된다.

성령의 감동 가운데 깨달음을 얻게 되면서 근본적인 변화가 오게 된다.

 

하갈과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나서 사막에서 방성대곡을 하니 하나님이 그들의 눈을 열어 오아시스를 발견하여 물을 가지고 자기 길로 가게 하셨다.

=> 아무리 약속이 없는 하갈과 이스마엘이라도 눈물로 부르짖으니 하나님의 일시적인 긍휼은 받았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아들로 약속을 이을 자였다.

우리는 일시적인 은혜에 도취되면 안 된다.

자신에게 있는 것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다.

회개하는 영을 받고 회개해도 죄를 또 짓고, 회개하고 죄를 짓는 일이 반복되었기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새 시대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게 하시는 것이다.

 

심판하는 영을 부어서 범죄할 요소, 타락할 요소를 없애주신다.

우리가 세상 노래 부르면서 사는 것이 찬양하고 살아가는 것보다 타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게 하신 것이다. 옛 사람의 모습을 청산하고 믿음의 조상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시기 위해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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