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90강
▣ 이사야 제 26장 - 새 시대에 들어갈 신앙인격
1. 심지가 견고한 신앙인격을 가져야 한다. 1~6절
•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다. 4절
‧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다.
‧ 영원하다. = 변함없다. 끝이 없다.
‧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도 끝이 없어야 한다. 그 분이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 끝이 없이 영원하다는 것은 하나님께만 적용된다.
‧ 무궁천국 : 끝이 없는 영원한 나라
‧ 반석 고전10:1~4 -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사28:16 - 한 돌 => 독생자 요1:14, 요3:16
‧ 사33:16 -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신다.
‧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는 이유는 그 분만이 우리의 보장이 되시기 때문이다.
‧ 사람의 보장에는 한계가 있고 변함이 있지만 주님의 보장은 영원하다.
• 교만한 자를 꺾으신다. 5절
‧ 높은데 거하는 자를 낮추신다는 것이 교만한 자를 꺾으신다는 말이다.
‧ 여기서 말하는 교만한 자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지 않는 자를 말한다.
=> 여호와를 믿지 않는 교만이 심판을 받게 되는 교만이다.
‧ 말씀을 믿지 않는 교만이 가장 큰 교만이다.
‧ 선택적 믿음 : 어떤 말씀은 믿고 어떤 말씀은 믿지 않는 위험한 믿음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전하든지 비진리가 아니라면 아멘으로 받아야 복 있는 자다.
‧ 여호와를 믿지 않는 자의 교만을 꺾으신다.
‧ 고전10:12, 약4:6, 벧전5:5~6
‧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기에, 은혜를 받지 못하는 자는 교만한 자다.
‧ 벧전5:5~6의 젊은 자들은 나이가 젊은 것도 되지만, 신앙의 햇수가 적은 것도 포함된다.
‧ 바울은 교만이 패망의 선봉이라고 하였다.
‧ 우리는 겸손을 구해야 한다.
‧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을 때부터 겸손을 본으로 보여주셨다.
• 교만한 자를 심판하신다. 6절
‧ 5절 같이 교만한 자를 꺾으시고 그 교만한 자를 밟아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 사41:25, 미7:10, 계14:20, 사63:1~6, 계19:14~15
2. 정직한 신앙인격을 가져야 한다. 7절
‧ 본문에서 말하는 정직은 도덕적인 정직이 아니다.
‧ 주님의 정직 : 말씀(요1:1)이 육신(요1:14)이 되신 정직
=> 거짓과 위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 계19:11~13 - 충신과 진실
‧ 도성인신 : 말씀이 육신을 이루셨다.
‧ 계22:16 -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 다윗의 뿌리 : 말씀으로 계시던 신성 예수
=> 다윗의 자손 : 말씀이 육신을 이루신 인성 예수
‧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의인의 정직을 이루게 된다.
‧ 우리는 아무리 의롭게 살아도 정직할 수 없다. 오직 예수님을 닮아야만 정직을 이루게 된다.
‧ 계10:8~10같이 될 일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그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 된 일의 말씀은 들으므로 예수님이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지 못하기에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될 일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 갈4:19, 빌3:21, 고전15:44~49, 창1:26~28
‧ 예수님을 닮은 의인의 정직은 계22:18~19같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아멘으로 받고, 믿고, 전하는 정직이다.
•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 평탄하지 못했다면 정직하지 못했던 것이다.
‧ 정직하게 산다면 평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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