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차]21/05/03(저녁) "푸른신앙을 이루시는 진리"(미5:7~9)
- C 2021년 5월 11일 오후 12:10
- e 632
2021.05.03.월 제281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제 281차 성회 2021년 05월 03일 ~ 05월 08일
주제 : 사명자가 푸른 신앙을 보전할 때다. 계9:4
▣ 푸른 신앙을 이루는 진리 미5:7~9
‧ 상록수와 같이 푸른 신앙은 항상 푸르도록 유지해야 한다.
‧ 푸른 신앙, 시들지 않는 신앙, 병들지 않는 신앙은 살아있다는 징표다.
‧ 적당한 양분과 수분, 충분한 햇빛, 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벌레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면, 나무는 푸름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데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도 푸름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1. 작은 책의 말씀을 심령에 채워야 한다.
‧ 요셉은 빈 창고에 양식을 채워 기근이 왔을 때 사람을 살렸다.
‧ 우리는 심령에서 욕심도 버리고 세상의 좋지 않은 것들을 버리고 깨끗하게 비운 뒤에 작은 책의 말씀을 채워야 한다.
‧ 계10:8~10에서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 겔3:1~3을 보면, 두루마리를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 요2:1~11에서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시니, 하인들이 순종하여 가득 채우니 연회장에게 떠다 주라고 하셨다. 물을 아구까지 채울 때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 돌 항아리와 같은 우리의 심령에 작은 책, 예언의 말씀, 감추었던 만나를 아구까지 채운다면 심령에서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 말씀을 들으므로 믿음이 생긴다고 하였다.
‧ 말씀을 듣기만 해도 믿음이 생기는데, 말씀을 심령에 채우면 히4:11~12같이 예언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베데스다 못이 동하듯이 말씀이 운동하게 된다. 운동하면서 죽은 신앙이 살아나게 하고, 병든 신앙을 치료하고, 안일과 태만에 빠진 신앙을 열정과 열심을 가지게 한다.
‧ 찬양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는데, 말씀이 원동력이 되고 말씀으로부터 힘을 얻어 찬양, 기도, 아멘, 설교가 뜨거워지면서 살아있는 증거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우리 시대는 암8:11~13같이 영적 기근을 만난 시대다.
‧ 여호와의 말씀을 사모하며 찾지만, 찾지 못하기에 영적인 기근을 당하여 갈하여 피곤하게 되는 것이다. 말씀이 없어 심령이 비었기에 푸른 신앙을 유지하지 못하고 열정과 열심히 식어지게 되었다.
‧ 그런데 말씀을 심령에 채우게 되면,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 아멘으로 말씀을 채워 심령의 공허함을 몰아내고 예언의 말씀이 소용돌이 치며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 우울함, 근심도 사라지게 하신다.
‧ 푸른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심령에 채우고 영적 기근에서 벗어나야 한다.
2.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한다.
‧ 미5:7
‧ 이슬과 단비를 받아 신앙이 살아나게 되면,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게 된다.
‧ 두려움이 없고 용기를 가진 신앙이 되는 것이다.
‧ 암4:7~8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비 내리지 않는 성읍의 사람은 물을 찾아 비틀거리게 된다.
‧ 영적인 기갈을 당하는 성읍이 있고, 이슬과 단비, 성령의 생수를 얻어 흡족한 성읍이 있다는 것이다.
‧ 말씀을 채우고 은혜를 내려주시는 사람은 비뚤어지려는 마음이 바로 잡히게 되는 것이다.
‧ 시들고 병들 것 같은데 소생하게 되는 것이다.
‧ 영적인 기갈이 온 시점에 물을 찾다가 쑥물을 먹으면 끝장이다. 그러나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이슬과 단비 같은 은혜를 슥13:1, 슥14:8같이 내려주신다.
‧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고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먹게 되니 즉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 야곱과 기드온에게 주셨던 이슬과 같은 은혜를 내려주시면 내 심령과 영혼에 단비가 되어 단번에 심령의 기갈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 이슬과 단비를 받아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이 되면 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게 된다.
‧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 이슬과 단비가 내려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
‧ 내 속에 있는 말씀과 내려주시는 은혜가 결합하면서 한 차원 높아지는 역사가 푸른 신앙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 시들은 사람, 병들은 사람 소성되고, 안일과 태만에 빠져 있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셔서 원대한 뜻을 이루도록 하시는 것이다.
3.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 거름을 많이 주고 물을 많이 줄수록 햇빛을 받아야 살아나게 된다.
‧ 햇빛을 받지 못하는 나무는 썩어 죽게 된다.
‧ 말씀이 채워지고 이슬과 단비의 은혜가 내린 사람에게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사람의 말을 듣고 흑암을 벗어버리게 된다.
‧ 흑암이 들어온 사람은 자신에게 들어온 흑암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된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들어온 흑암을 벗어버려야 흑암을 전달하지 않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지게 되면서 흑암이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 영광의 빛을 받아서 자신에게 있는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 만나는 사람을 밝아지게 한다면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된 것이다.
‧ 흑암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흑암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가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된다면 흑암을 물리칠 수 있게 된다.
‧ 자신의 신앙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4. 주의 오른손에 붙들려야 한다.
‧ 아무리 푸른 나무라도 바람에 쓰러지면 푸른 것을 보전하지 못하게 된다.
‧ 계1:20, 단12:3, 사41:10
‧ 흑암에 빠져 있다고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다.
‧ 사41:8~9 - 내가 너를 싫어버리지 아니하리라.
‧ 잠시 영적으로 침체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겸손하고 겸비해지는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 생활을 붙들어주시는 것이다.
‧ 작은 책의 말씀을 넣어주시는 것,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시는 것, 영광의 빛을 비춰주시는 것이 붙들어주시는 것이다.
‧ 조금 흔들려도 예수님이 붙들어주시면 흔들림이 멈추게 된다.
‧ 예수님이 붙들어주시면 동요되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고 견고하게 된다.
‧ 하나님이 붙들어주시기에 우리는 푸른 신앙을 보전하고 살아나는 것이다.
※ 결론 : 사명자가 푸른 신앙을 보전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