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가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 사43:1
· 위기에서 우리가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낙심과 좌절을 털어버리고 일어서야 한다.
· 또한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 정신을 차린 종에게는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달게 먹게 하신다.
· 여호와가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에게는 작은 책을 꿀과 같이 달게 먹게 하신다.
·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지칭하는 것이 작은 책이다.
· 계10:8~10
· 이 시대에 주신 작은 책,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먹어야 할 영의 양식이다.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매일 만나를 먹어야 약속의 땅에 갈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우리는 요한계시록 작은 책을 꿀과 같이 먹어야 약속의 땅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 작은 책의 말씀을 계2:17에서는 우리 시대에 주신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 겔3:1~3에 보면, 창자에 가득 채우라고 하였다. 이는 영의 양식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방법은 아멘으로 받는 것이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도록 하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말세에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은 말씀이 달게 느껴진다.
· 말씀이 꿀같이 먹어지면, 심령에 공허가 물러가고, 우울한 것이 사라지고, 걱정과 근심이 달아나게 된다.
· 내 심령은 영의 그릇인데, 근심과 걱정, 사리사욕이 가득 담겨져 있는 사람은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그러나 작은 책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먹으면 히4:12~13과 같이 운동하면서 근시도 몰아내고, 혈기, 걱정, 근심, 욕심, 안 좋은 모든 것을 몰아낸다.
· 이 말씀은 살았기에, 운동하면서 좋지 않은 것을 몰아내면서
말씀을 계속해서 쌓아가면서 공허가 사라지고 말씀이 채워질수록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영력과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다.
·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나 교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않다.
· 자신감을 가지나 겸손한 종으로 쓰신다.
· 말씀이 채워진 사람은 말씀이 운동하기 때문에 절대로 사리사욕을 가지지 않는다.
· 오직 복음,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에게는 에벤에셀로 도와주시며 삶 속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2. 백마의 사상을 넣어서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면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그 말씀이 우리의 머리에 백마의 사상을 넣어주는데 정신의 변화가 일어난다.
· 계6장에는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항색 말이 등장한다.
· 붉은 말 사상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인데 우리 속에서 내 힘으로 하려는 것이다.
· 검은 말 사상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인에 우리 속에서 물질로 하려는 것이다.
· 청황색 말 사상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인데 우리 속에서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려는 것이다.
· 오직 말씀, 복음, 기도, 사랑, 믿음, 신본주의로 가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에게 백마의 사상을 넣어주신다.
· 절대적인 믿음과 함께 정신과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신다.
· 이런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인을 치신다.
·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힘들고 어려워도 복음에서 흔들리지 않고 가는데,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순간 그 종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으면 많은 것을 맡길 수 있듯이,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맡기실 것이다.
· 계6:2 - 백마의 사상으로 또 이기게 하신다.
· 계7:1~4
· 계14:1 -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
· 하나님이 종으로 인정하신 표가 하나님의 인이다.
· 사43:1 - 너는 내 것이라.
· 말3:16~17에서는 특별한 소유라고 하셨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변함이 없고, 기도하는 대로, 설교하는 대로, 믿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외치는 대로 이루어진다.
3. 입에 말씀을 주어서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
· 계10:11
· 작은 책을 꿀같이 얼마큼 먹었느냐가 중요하다.
· 그릇에 물을 담은 만큼 나온다. 적게 담았는데 많이 나올 수 없고,
많이 담았는데 적게 나올 수 없는 것과 같이 말씀도 담은 만큼 나오게 된다.
· 말씀의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 입에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신이 내 입을 주관하셔서 쓰시는 것이다.
· 사28:11 -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임함과 같다.
· 하나님의 말씀은 성결된 말씀이기에, 수다 떠는 사람, 안 좋은 말 하는 사람의 입에는 오시지 않는다.
입술이 성결된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고 능력과 권세가 있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 감화, 확신, 격동을 주시며, 머릿속에서 맴돌게 하신다.
· 지명하신 종이라면 수다 떠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주셔야 한다.
· 하나님이 입에 말씀을 주시면 그 말씀에 권세가 나오는데, 그 말씀을 통해서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 1260일 동안 물을 피 되게 하고,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다시 예언한다.
· 남을 낙심하고 좌절시키고, 복음에서 흔들고, 안 좋게 하면 그 보응을 반드시 받게 된다.
4. 조성하여 될 일의 말씀으로 재창조 해주신다.
· 사43:1
· 조성 :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역사
· 하나님의 창조를 받은 우리가 안 좋게 되니,
될 일의 말씀을 우리 속에 넣어서 그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시면서 재창조를 이루시는 것이다.
· 창1:26~28과 같이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던 때로 돌아가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재창조하신다. 이것을 조성이라고 한다.
·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는데 세상에 살면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많이 망가져서 쓰시기에 부족하기에 재창조하시는 것이다.
· 우리가 인간적으로 보면 소망이 없지만, 복음에서 소망을 갖는다.
· 된 일의 말씀은 잘 죽어서 낙원에 가라는 것이지만,
될 일의 말씀은 죽게 된 사람을 근본적인 재창조를 통해서 살아서 주를 영접하게 하는 것이다.
·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고 될 일의 말씀으로 소망을 가지고 한 해를 달려가게 하실 것이다.
5. 지명하여 쓰실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사45:3 -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 물질이 필요한 때가 되면 그 때 주신다.
· 여호와가 쓰시는 종에게 말씀도, 변화도, 치료도, 권세도 주시고, 말씀도 주시고 물질도 주셔서 마지막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 결론 :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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