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차 [20171/3 하나님이 쓰실려고 찾으시는 종(요4:22-24)
▣ 하나님이 쓰시려고 찾으시는 종 요4:22~24
· 내가 하나님을 찾기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셔야 한다.
· 하나님은 어느 종이든 필요하시면 찾아오셨다.
· 방주를 만들기 위해 여호와가 노아를 찾아오셨고,
·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쓰실 때가 되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을 떠나라고 하셨고,
· 출애굽을 위해 모세를 쓰실 때가 되니까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여호와가 찾아오셔서 모세를 부르셨다.
· 예수님이 제자들을 쓰시기 위해 갈릴리 바닷가로 제자들을 찾아오셨다.
· 베드로에게 배와 그물을 버리고 나를 따라오라 사람을 낚는 어부를 만들리라고 하셨다.
· 사도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기 위해 주후 95년경 밧모섬에 주님이 찾아오셨다.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종을 찾으신다.
· 우리 시대에는 예배를 우상적인 예배, 인본적인 예배, 자유주의 예배, 형식주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없다.
=> 성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다.
· 예배는 성령으로 드려져야 하고, 예배 안에 진리가 담겨져야 한다.
·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자가 없기에, 하나님이 찾으신다는 것이다.
· 말1장에서 제단이 부패하였기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흠 있는 제물로 드리므로
이러한 제단은 문을 닫고 말1:11과 같이 이방 민족 가운데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다.
· 우리시대 형식적으로, 외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므로
예배를 드린 후에 기쁘고 즐겁지 않는다면 상달되지 않은 예배다.
· 하나님이 나를 찾으신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면,
그 종의 삶에는 큰 역사가 따른다.
· 하나님이 모세를 찾아오시니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이 끝났다.
· 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시면 장중에 붙드시고 신과 같이 쓰실 것이다.
· 기도면 기도, 찬양이면 찬양, 설교면 설교, 강의면 강의,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그 종을 붙드시고 쓰시는 역사가 삶 속에 신비하게 일어날 것이다.
2.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묵시를 바라보는 종을 찾으신다.
· 반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잠을 자며, 묵시를 바라보지 않는 자는 찾지 않으신다는 말도 된다.
· 합2:1~3
· 성루에 서 있는 파수꾼은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 파수꾼은 깨어있어야 한다. 아무리 성루에서 감시하고 있더라도 졸고 있다면 의미가 없다.
· 우리시대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깨달은 종들은 우리시대의 파수꾼이다.
· 그래서 벧전4:7과 같이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
· 마25:5~6과 같이 깨어있어야 한다.
· 졸며 잠을 자는 종들에게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며 깨워야 한다.
· 성루에 서 있는 파수꾼에게 기다려지는 것은 날이 밝는 것이다.
· 합2:3에서 그것을 정한 때라고 하였다.
=>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거짓되지 않고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신다.
· 성루에 선 파수꾼아 정한 때가 되었다.
·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에게 영광의 빛이 아침 빛 같이 비춰져
정한 때를 가다린 종들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그 종을 쓰실 것이다.
· 영권과 물권을 회복시키시고 가장 힘들고 어려웠고, 시련과 연단을 겪었던 일을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3. 숨겨놓으시고 감추어놓으셨던 종을 찾으신다.
· 사49:1~3
· 하나님이 숨겨놓으시고 감추어 놓으셨던 종은 빛을 보지 못하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다.
· 그릇도 자주 써서 금가고 이빨 빠지면 버리듯이,
하나님의 종도 버리시지 않기 위해 아끼시는 종은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신다.
· 말씀무장, 능력 무장시키기 위해서 날카로운 칼과 마광한 살과 같이 갈고 닦으셔서
사49:14~15과 같이 잊지 않고 기억하셔서 내어놓을 때 말씀, 능력, 권세를 신과 같이 역사하게 하신다.
· 애굽을 보디발의 종으로, 옥살이를 하게 하시면서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셨다가 총리로 만드셨다.
· 하나님이 숨겨놓으시니까 방법이 없다. 정한 때를 기다리는 것 뿐이다.
· 모세를 이드로의 집에 40년 동안 숨기시니 아무도 찾지 않았으나,
40년이 차게 되니 여호와가 찾으시고 지도자로 세우셨다.
·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을 때, 까마귀를 통해서 먹을 것을 주셨다.
그것이 떨어지니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지냈으나, 때가 되니 갈멜산에서 불을 끌어내렸다.
·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숨겨두시고 주후 95년경 주님이 찾아오시고, 그 만남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다.
· 하나님이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신 종은 정한 때가 되면 그 종을 찾으시고 그 시대에 최고의 종으로 쓰신다.
·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시면 남는 것이 시간이니, 칼을 날카롭게 하고 살을 마광하게 만들어야 한다.
=> 이는 곧 말씀의 검을 의미한다. 말씀무장을 하며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이루어야 하다.
4.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을 찾으신다.
· 사41:14~15
·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은 때가 되기 전에는 지렁이와 같이 미약하게 만드신다.
· 지렁이와 같이 미약한 종을 하나님이 쓰실 때가 되면 그 종을 찾으셔서 새 타작기계와 같이 추수하는 종으로 만드신다.
· 말씀 있고, 능력 있고, 권세 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완성한 신령한 추수하는 종을 찾으셔서 쓰신다.
5. 백마의 사상을 무장한 종을 찾으신다.
· 계6:2
· 붉은 말 사상이 물러간 종, 검은 말 사상이 물러간 종, 청황색 말 사상이 물러간 종
· 백마의 사상이 무장된 종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절대성을 무장한 종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시기 위해 찾으신다. 계7:1~4
· 마24:31에서 예수님은 때가 되면 천사를 동원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하였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모으시기 위해서 백마의 사상을 무장한 종을 찾으신다.
※ 결론 : 하나님이 쓰실 종이 된 종 찾아내어 신의 역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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