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사명자를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 사57:15~16
▣ 사명자의 영을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 사57:15~16
· 고전15장을 보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육체가 여러 가지다. 사람, 들짐승, 날짐승, 물고기
· 그런데 그 네 가지 중에 영이 있는 것은 사람 뿐이다.
· 물고기나 짐승, 날짐승은 육체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지만 우리 속에는 영이 있어서 영과 혼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 우리는 육체를 가꾸고 신경 쓰는데 육체는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육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이다.
· 영혼이 시들고 병들었다면 육체가 병든 것보다 더 심각하다.
· 그렇기에 사명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 우리의 영에게 하나님의 말씀, 은혜, 생명의 기운이 들어와 소생되어야 한다.
· 영이 소생한 사람이 돌아가는 가정이 소생되고, 교회가 소생되는 것이다.
· 우리의 영이 소생되면 소생된 영을 가지고 만나는 사람 또한 소생함을 받게 된다.
· 내가 내 영을 절대로 소성케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1.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 사57:15
·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 반대로 교만한 자의 영은 시들고 병들게 된다는 것이다.
· 우리의 영이 시들고 병들었다면 결국 교만하다는 말이 된다.
· 겸손한 자의 영은 절대로 병들거나 시들 수 없게 하신다.
· 여기서 말하는 겸손은 도덕적인 겸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는 사람,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복종시킬 수 있는 겸손이다.
· 도덕적인 겸손도 필요하지만 우리의 영을 소성시킬 수 있는 겸손은 예수님을 닮은 겸손이다.
· 말씀되시는 예수, 그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겸손,
그 앞에 자신을 복종시킬 수 있는 겸손을 통해 우리의 영이 소성함을 받아야 한다.
· 약4:6에 보면,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의 영의 소성케 하신다고 하였다.
·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니 시들고 병들고 지친 영을 소성케 하신다.
· 내 영이 살아있나, 시들고 병들었나를 알 수 있는 것은
· 내 영이 살아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받게 되고, 예배 시간에 졸지 않는다.
· 살아있는 나무는 양분을 흡수하지만, 죽은 나무는 양분을 흡수하지 못한다.
· 벧전5:5~6에도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소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 그 은혜가 시들고 병들은 우리의 영을 소성시키신다.
· 시들어 있는 화분에 물을 주면 금새 회복하는 것과 같이, 예배가 끝나기 전에 소생함을 받아야 우리의 영이 살아있는 증거다.
· 겸손을 구하고 교만, 자만, 거만, 태만, 오만했던 것을 회개한다면 우리의 영은 살아나게 될 것이다.
· 우리의 영이 살아나면 살아난 증거가 있는데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난다.
=> 말씀이 깨달아지고, 알아지고, 분별이 되고, 찬양이 나오고, 기도가 살아나게 된다.
· 기도하지 않고 매일 조는 사람의 영이 어찌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 우리의 영이 소생하였다면, 영적인 의욕이 살아나게 된다.
· 영이 살아난 증거는 아멘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죽어 있는 영은 아멘을 하지 못한다.
· 자신의 영을 살리기 위해 금식을 하든지, 철야를 하든지 하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 흐려지고 병들고 혼탁한 영이 맑고 건강하고 의욕이 넘치는 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 미6:8에서는 겸손한 자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였으며
· 습2:3에서는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다.
· 엘리 제사장은 영이 병들었기에 몸이 비둔해지고 눈이 어두워졌고 목이 부러져 죽었다.
· 이런 단계에 있으면서도 제사장, 사사, 선지자의 직분을 내려놓지 않았다.
· 영이 죽은 사람은 언젠가는 육도 죽게 된다.
· 그렇기에 영이 죄악의 결박, 흑암의 결박을 벗고, 맑고 투명해져서 밝은 영계로 회복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말씀, 심령, 표정도 밝아지고 생활도 밝아지게 되는 것이다.
· 겸손한 자의 영은 시들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 내가 교만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교만하다면 교만한 것이다.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출애굽 1세대가 2명 빼고 다 죽을 때 모세만한 은혜와 역사를 받은 사람이 없었음에도 모세를 불평하고 원망하고 대적하였다.
· 이들의 영이 고장났기 때문이다. 자신은 모세와 같은 역사를 받지 못했음에도 육적으로 판단한 자들은 살아남지 못했다.
· 우리의 영이 시들고 병들었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그 안에 운동하고 역사하는 성령의 생수와 생기가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 나무가 죽은 듯이 있어도 봄이 되면 순을 내는데 우리는 언제야 소생할 것인가. 슥3장과 슥6장과 같은 새순 같은 종이 되어야 한다.
·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일 때 죽은 듯 했던 우리의 영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2. 새 영을 부으셔서 영을 소성케 하신다.
· 우리의 영이 시들고 병들었다면 새 영을 받아야 소성된다.
· 겔11:19, 겔36:26에 새 영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부으시는 것이 새 영이다.
· 우리시대는 계16:13~14과 같이 귀신의 영이 용, 짐승,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와서 사람들 속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이 개구리 같은 영, 각종 더러운 영이라고 하였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귀신의 영이 가득 차서 계18:1~4과 같이 귀신의 처소로 만들었다.
· 예수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모두 바른 영을 받지 못하고 성령의 역사 속에 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귀신의 영이 들어가게 된다.
·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우상숭배, 성형, 문신에 중독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세상 것에 중독된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세상 속에 중독되면 오래 갈 수 없다.
· 새 영이 우리에게 들어와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한다.
· 수다스러운 사람하고는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 말씀을 밤새워 전하지는 못하더라도 쓸데없는 말로 밤을 새워서는 안 된다.
·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람을 기쁘게 할까하는 사람에게는 귀신의 영이 역사하는 것이다.
· 어떻게 하면 주의 재림을 영접할까, 시온의 성회에 참여할까, 어떻게 하면 민족의 환난에 살아남을까, 어떻게 하면 천년왕국에 들어갈까 하는 생각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새 영이다.
· 주의 일이 어떻게 하면 부흥될까, 될 일의 말씀이 어떻게 될까 하는 사람은 새 영을 받은 사람이다.
· 귀신의 영은 순식간에 들어오고 한 번 들어오면 절대로 나가지 않는다.
· 새 영이 들어오아ㅑ 귀신의 영을 막을 수 있다.
· 우리의 몸을 귀신의 처소로 만들지 않아야 한다.
·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되었는데, 우리 몸까지 귀신의 처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귀신의 처소가 되기에 사치, 음란, 향락, 부애 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우상숭배, 성형, 문신을 하게 된다.
· 말씀을 통해서 새 영이 들어오게 하시고 귀신의 영이 들어왔다면 쫓겨나게 하시고 우리의 가정, 생활 속에 다시는 역사하지 못하도록 역사해주실 것이다.
3. 거룩한 신들의 영을 부으사 영을 소성케 하신다.
· 말씀을 들을 때 기분이 좋고 영혼의 떨림이 있는 사람은 소생된 증거다.
· 시들고 병든 영은 아무 감각이 없다.
· 단4:3~9, 단5:11, 단5:13~14
· 거룩한 신들의 영이 다니엘에게 있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소성케 하시기 위해서 다니엘에게 넣으셨던 거룩한 신들의 영을 우리에게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때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 거룩한 신들의 영이 들어간 다니엘이 구별된 사람이 되었다.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이방신을 섬기지 않고, 사자굴에 들어가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되고,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게 하셨다.
· 그런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지혜와 총명을 열 배나 가졌어도 나서지 않았고 신령한 척하지 않았다.
· 남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저주하지 않았다.
· 거룩한 신들의 영을 사명 있는 종들에게 넣으사 구별된 사람으로 만드실 것이다.
· 귀신의 영이 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늘 교통하는 거룩한 삶을 사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들어오게 하실 것이다.
· 똑같이 살아도 깔끔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돼지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
· 다니엘은 깨끗하게 살았다. 국사에 대하여 흠을 잡지 못했다.
· 거룩한 신들의 영을 받은 사람은 자기 영화나 사리사욕을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았다.
· 다니엘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것을 소망하고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였다.
· 민6:1~6 - 구별된 사람, 나실인
· 말3:16~17 - 특별한 소유
· 벧전1:15~16에 주께서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하라고 하셨다.
· 계22:11에서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고 하셨다.
· 이 역사가 거룩한 신들의 영을 받은 종에게 일어날 것이다.
· 계20:6과 같이 천년왕국에 들어가면 성화체를 이루어 거룩하신 주님과 사랑하시는 성에서 함께 하게 된다.
·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던 다니엘을 모함했던 자들을 모아서 사자굴에 넣으시고 집은 허물어 거름터를 만드셨다.
· 말세에 사명이 있는 종들이 다니엘과 같이 거룩한 신들의 영을 받을 때가 왔다.
· 거룩한 신들의 영을 사명 있는 종들에게 부으시고 구별되게, 사리사욕 없이, 다시는 영이 병들거나 시들지 않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할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4.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사 영을 소성케 하신다.
· 계22:6
· 선지자들의 영이란, 16명의 선지자들의 입에 말씀을 주고 머리에 신을 부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영을 넣어주신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이 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오게 되어 말씀을 잘 전할 수 있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입이 수다를 떨고 남을 험담하는 일에만 쓰인다면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이겠는가.
· 선지자들의 영이 오면 제일 먼저 그 입에 변화가 오게 된다.
=> 이사야가 사6장에서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입술에서 죄와 악을 제하시고 학자의 혀로 만드셔서 1장부터 66장에 이르기까지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로부터 해서 천년왕국과 무궁천국에 이르기까지 알파와 오메가를 예언하였다.
· 이렇게 만드시는 것이 선지자들의 영이다.
· 목사가 되었는데 설교 잘한다는 소리, 강의 잘한다는 소리를 왜 못 듣는가.
· 선지자들의 영을 받게 되면 말씀이 시냇물과 같이 흐르고 폭포같이 흘러 나와야 한다.
· 말씀을 전할 때 남을 감동시키고 감화시키고, 말씀으로 사로잡아 진리의 사람으로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한다.
· 그 마음에 말씀을 심어주어서 말씀이 믿음이 되게 하고, 신앙이 되게 하고, 사상이 되게 하고, 말씀이 체질에 이루고 삶이 되도록 만드는 역사가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종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있게 된다.
·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은 체질이 다르다.
=> 사리사욕을 가지지 않고 성실하다.
·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사 우리를 소성시키신다.
· 머리에는 기름을 붓고, 입에는 말씀을 주고, 체질에는 선지자들의 체질을 주셔서 성실함이 몸에 베고 깨끗한 삶을 살게 하신다.
·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오면 선지자들의 마음, 생각, 말씀, 격동, 사상, 체질을 주신다.
· 자기영화를 위해 살지 않고 사치하지 않게 만드시는 것이다.
· 검소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게 하신다.
· 자신을 자랑하는 말을 내놓지 않고 아집과 고집을 내놓지 않는다.
· 하나님의 계시가 나타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날 때에는 왕 앞에서라도 두려움 없이 직언할 수 있도록 만드신다.
· 나단 선지가 다윗에게, 히스기야 왕에게 이사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한 것과 같이 하신다.
· 두려움 없이 예언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역사가 선지자들의 영을 통하여 있게 될 것이다.
· 주님 오시는 날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게 하시고, 눈과 귀와 정신이 흐려지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와야 선지자의 마음, 생각, 체질을 가지고 선지자의 생활을 살게 된다.
5.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으사 영을 소성케 하신다.
· 사4:4
·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셔서 우리에게 될 일의 말씀을 통달하게 하신다.
· 될 일의 말씀을 통달하고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종이 계10:11, 계11:3~6과 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이는 것이다.
· 더러움을 씻으시고 피까지 청결하게 하신다.
· 피가 청결해지면 몸이 가벼워진다.
· 갈5:16~17을 보면 우리 속에는 육체의 소욕이 있고,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 성령의 소욕이 있다. 이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늘 전쟁을 일으킨다.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육체의 소욕을 죽이면서 인간성과 죄악성, 세상의 욕구가 사라지게 된다.
· 이 종을 성결시켜서 주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 결론 : 하나님이 쓰실 종들의 영을 한 번에 소성시켜 주신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생기 바람 한 번이면 우리의 영이 소성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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